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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무화과 명품화 이끄는 김종팔 대표

    2017년09월16일 | 최서임

    무화과가 꿀처럼 맛있다. 부드럽고 달콤하여 케이크처럼 또 먹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보약처럼 위로를 줬다. 맛있고 건강한 무화과를 디자인하는 삼호농원 김종팔 대표의 무화과 맛이다. ‘영암하면 무화과’라는 브랜드 가치를 농업인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김종팔 대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는 혼자만의 농업으로 발전할 수 없다며 농업인들과 함께 고품질의 무화과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전하며 지혜로움을 모아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김종팔 대표는 “해풍을 맞고 자라는 영암 삼호 무화과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폴리페놀, 칼슘 등 건강을 챙겨주는 과일”이라고 말했다.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최근에는 기후 온난화로 주산지 개념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모든 농산물이 생산하는 시대가 됐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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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경산농원 김평규 대표

    2017년09월16일 | 최서임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사람들은 정情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여주농원 김평규 대표는 고객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사과, 내 손자와 손녀가 껍질째 먹는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정성을 쏟는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장인의 사과원을 이어 받아 안심사과를 생산하며 정직한 사과만 수확하여 직거래 90%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꾸준하다. 갓 수확한 여름사과를 받아 한 입 먹으니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었다. 아삭아삭 탁 터지는 식감과 입안에 퍼지는 신선한 과즙 때문에 사과의 맛과 영양을 한껏 먹는 느낌이었다. 귀농, 가족농 사과농사 항공산업분야에 근무할 때 주말마다 장인 어르신 사과원의 일손을 도왔다. 퇴직 후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동안 과수 교육도 받았다. 배움에 즐거움이 컸지만, 사과 농사에 투자한 노동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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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우 대표의 무농약 방울토마토 농사이야기

    2017년09월16일 | 최서임

    “후회없이 즐겁게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농사를 짓는 이유죠. 무농약 재배를 하니까 농사짓는 나도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납품하니까 친환경농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상우 대표는 “시장출하보다 학교급식 납품 하는 것이 소득이 낮지만, 친환경농업에 몸담고 있다. 돈이 행복을 전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눈물과 땀이 베어있는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알아줄 때 행복지수가 더 높기 때문이다. 농업인들과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물과의 교감 “아침에 농장 문을 열었을 때 언제나 가슴이 뛰죠. 건강한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 흥분되고, 힘이 없는 모습을 보면 걱정되어 두근두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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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순·어린잎채소 전문생산 이환복 회장

    2017년09월16일 | 최서임

    무순과 어린잎채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이환복 회장은 무조건 빨리 출하하는 것보다 품질과 신선도를 갖춘 상품성으로 승부한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생산이 필수적이다. 무조건 생산·저장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량만큼만 생산하여 출하한다. 이 회장은 “가격경쟁보다 품질 경쟁이야말로 우리 농업인들이 함께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침이면 각 시장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갓 수확한 무순과 어린잎채소를 출하하는 이환복 회장의 맛있는 농업 이야기를 취재했다. 귀농과 무순·어린잎채소농사 건강을 이유로 귀농했다. 그리고 상추, 쑥갓, 열무 등 시설채소를 재배했다. 농사도 초보였지만 가격 등락폭이 커 농장 경영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인의 도움을 받아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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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배 재배하는 이재홍 대표

    2017년09월16일 | 김승우

    배는 산성화된 현대인의 혈액을 중화시켜 주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풍부한 과즙과 단맛, 향 그리고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원한 배는 목과 폐에 좋은 기능성을 두루 갖춘 과일로 품종에 따라 풍미는 배가 된다. 그동안 ‘신고’ 단일 품종 편중에 따라 미숙과 생산과 홍수 출하에 따라 가격 하락 문제가 상존했는데, 농촌진흥청 육성 보급 품종들의 다양한 수확기와 뛰어난 식미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 농가들은 단일품종보다 수확기가 다른 2~3개 품종을 재배하여 연중 출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육성 품종 가운데 추석 선물용 신화 배 품종은 생산자와 소비자들에게 설레는 품종으로 애정이 깊어지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화’ 품종 만나다 8년 전 귀농한 이재홍 대표는 경기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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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구기자 생산하는 부여구기자연구회

    2017년09월16일 | 최서임

    “구기자 농가들 스스로 구기자연구회를 조직하여 부여구기자의 가치와 명품화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기자 농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구기자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적, 과학적 기법을 지도해 주는 충남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 방상만 전문위원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덕분에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부여구기자연구회 국종양 회장은 “농산물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구기자의 영양성분이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다양한 가공상품을 통해 오감을 즐겁게 하는 감응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구기자의 가치를 배우며 구기자의 우수성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는 강소농지원단과 농업기술센터가 있어 고맙다”고 인사했다. 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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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육성 품종이 농업의 미래다 <1>

    2017년08월07일 | 최서임

    “아삭아삭 맛있는 “한아름 배, “70%이상 직거래” 상산농원을 경영하는 김정선 대표는 한아름, 화산, 원황, 만풍 등 국내 육성 배 품종만 재배한다. 무엇보다 배 GA 처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품종의 특성을 살려 맛있는 여름배, 추석배 등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김 대표는 13년 전부터 국내육성 배 품종을 선택하여 소비자와 신뢰를 구축했고, 당도가 높고 과육이 유연다즙하고 아삭아삭 식미가 우수한 한아름 배는 70% 이상 직거래하고 있다. 13년 전 국내육성 배 품종 식재 담배 농사만 30년을 하다가 한아름·화산 배 품목으로 전환했다. 그 당시 이곳 상주시 은척면 지역에서 3~4명의 농가가 시작했는데, 이제는 혼자만 남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현재 1만3200㎡(4000평) 규모에는 한아름 60%, 화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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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채소연합회 최중남 회장의 풋호박

    2017년08월12일 | 김승우

    무, 배추,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 단호박, 풋호박 등 일 년에 8품목을 재배한다. 김포채소연합회 최중남 회장은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친환경농산물을 출하하지만, 이마트와 백화점으로도 납품하고 있다. 정성을 담은 친환경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는 건강을 챙겨주는 의미 있는 농산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삼복 더위에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최중남 회장의 농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무농약 친환경농업 최중남 회장은 8개 품목을 무농약 재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시설농업은 투자비 때문에 엄두 내지 못하고, 쌀농사보다 나은 소득작목을 찾던 중 학교급식 품목을 선택했다고 한다. 물론 친환경농업을 시작할 때 주변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곤 했지만, 확신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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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플블랙베리 명품화 이끄는 최홍순 대표

    2017년08월12일 | 최서임

    기초 체력, 면역력을 키우는데 손꼽히는 메이플블랙베리는 소비자들의 즐거운 웰빙 먹거리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의 메이플블랙베리연합회는 정읍 특화작목인 메이플블랙베리 명품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최홍순 총무의 달콤새콤 맛있는 메이플블랙베리 농사이야기를 취재 노트했다. 메이플블랙베리 희망농업 시작 최홍순 대표는 35년 동안 포도 농사를 접고 소득 작목을 찾던 중 메이플블랙베리 작목을 알게 됐다. 블랙베리는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기술을 통해 메이플블랙베리 품종으로 육성됐다. 재래복분자와 당도는 비슷하지만, 재배법에 따라 열매 무게는 3배, 수확량은 7배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최 대표는 GAP인증을 받았지만,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부직포를 깔아 잡초를 방제했다. 또한 친환경작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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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명품오이 생산하는 권윤오 대표

    2017년08월08일 | 최서임

    20년째 상주 명품오이를 생산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권윤오 대표. 생산비는 기존보다 50% 정도 상승했지만 오이 가격은 별 차이가 없을 때는 낙망스럽다. 더구나 최근에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병해충 발생율이 높아져 생산비를 절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몸에 좋은 상주 명품오이를 ‘토박이오이작목반’과 함께 하는 권윤오 대표의 오이농사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품종과 육묘장 선택 중요 7600㎡(2300평) 규모의 오이농장에서 겨울에는 한강백다다기, 동자비 등을 재배하고 여름에는 가시오이 청계삼척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권 대표는 오이 맛이 최고인 품종을 선택하여 승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18년째 충남 공주의 공주원예영농조합 육묘장에 오이 모종을 주문하여 경험과 정성을 다해 농사를 짓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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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농약 멜론 김학주 대표

    2017년08월08일 | 최서임

    부여 명품 멜론의 맛을 소비자에게 선사하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품목별연구회 김학주 총무. 두레생협과 학교급식 등으로 전량 출하하는 그의 무농약 멜론 농사 이야기에는 정성이 담겨 있다. ‘이름 걸고 농사 짓죠“ 김학주 대표는 친환경농업으로 딸기, 수박, 멜론, 양파 등을 생산한다. 멜론 농사는 벌써 13년째이며 수박 작목보다 안정적인 소득작목이라고 한다. 처음 1983㎡(600평)으로 시작했고 한때 3305㎡(1000평) 규모로 늘렸지만, 다른 작목과 농사를 짓다 보니 노동력 분산도 필요하고 노동력 부족으로 현재는 1983㎡로 줄였다. “멜론 농사도 노동력 투입량이 높죠. 더구나 이상기후 현상으로 최근에는 병해충 발생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하지만 친환경농업을 인정해 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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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방>여름 제철과일 나디아 재배하는 이철주 대표

    2017년08월07일 | 최서임

    “당도와 식감이 좋아 한입 먹는 순간 건강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체리와 자두의 영양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여름 제철과일로 딱이죠. 체리같은 자두모양이지만 씹히는 촉감이 맛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소재에서 나디아를 생산하는 이철주 대표는 “과육은 자두와 비슷하면서 색깔은 체리처럼 검붉은 과일이다. 매년 나디아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는 식감이 좋으면서 맛있고 건강을 챙겨주는 과일로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시, 나디아 품종 도입 나디아 품종은 체리와 자두가 교잡돼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등의 함유량이 높다. 과실은 진보라색으로 식욕을 당기는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과일이다. 무엇보다 저장기간이 길어 유통인과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있다. 안성시는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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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과수농사의 성공은 묘목 선택 좌우

    2017년08월07일 | 김승우

    국내 유일 과수 원종관리기관인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과수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바이로이드가 없는 무병원종(virus free)을 확보하여 거점묘포장(묘목업체 등)을 통해 무병묘목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2018년 무병묘목 유통 가속화 사과의 경우 후지(동북7호), 홍로, 감홍 등은 농촌진흥청에서 이미 분양한 원종을 증식하여 14년도에 무병묘목을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했다. 과수 특성상 신품종을 만드는데 10년 이상 기간이 필요하며 무병처리 하여 무병원종을 확보하는데도 8년 이상 소요된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진 무병묘목이 농가에 유통되면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경감으로 나무의 수세가 좋고 수명이 길어지며 접목활착률이 높아 묘목 품질도 향상된다. 또한 과실 당도가 증가하며, 착색불량 및 기형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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