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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2017년09월16일 | 이상규

    동아(Benincasa hispida cong.)의 속명 Benincasa는 이탈리아의 식물학자 베닌카사(G. Benincasa)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hispida는 거친 털이 있다는 뜻으로 과실표면의 모양을 나타낸 것이다. 영어로는 Wax gourd, White gourd라고 하는데, 과실의 표면에 왁스 물질이 덮여 있어 생긴 이름이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아시아, 인도 또는 중국 남부지역으로 추정되고 내서성이 강해 습기가 많은 중국 남방지역에서 주로 많이 재배되며 북방지역에서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관상용 또는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그 면적이 많지는 않다. 동아의 영양성분은 칼슘, 인, 칼륨의 함유량이 많은 편이며 호박과 비슷하다. 동아는 과실이 클 뿐만 아니라 과육이 두껍고 특별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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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열대 과일 용안

    2017년09월16일 | 임찬규

    원산지와 내력 용안(Euphoria longan (Lour) Steud.=Dimocarpus longan Lour.)은 롱간이라고도 불리며 무환자과(Sapindaceae), 용안속(Dimocarpus)의 과일로 근연속으로 리치(Nephelium lichi Camb.=Litchi chinensis Sonn.), 람부탄(Nephelium lappaceum Lin n.) 등이 있다. 중국어 및 영어의 어원은 껍질을 벗긴 과일의 모양이 용의 눈과 닮았다고 하여 한자어로 용안(龍眼), 영어로는 드래곤아이프루트(dragon eye fruit)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혼례에 이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용안 과일이 많이 열리기 때문에 많은 자손을 낳으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원산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미얀마 북부, 중국남부의 광동성 지역에 야생으로 자라고, 일반적으로 중국 남부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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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 소비트렌드 변화와 특징

    2017년09월16일 | 위태석

    블루베리의 생산․출하 변화 우리나라에 블루베리가 처음 도입된 것은 2006년경이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하여 2015년에는 2,304ha까지 재배면적인 늘었다. 생산량도 2006년 4톤에서 2015년에는 9,222톤으로 늘어났다. 2015년 기준 블루베리의 재배형태는 노지재배가 약 82.2%로 가장 많으며, 시설하우스230ha 재배 중에서 무가온 재배가 93.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3년과 비교하면 시설하우스 면적 증가율이 87.8%로 가장 높고, 노지재배와 비가림 재배가 각각 57.7%, 31.4%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의 품종은 ‘듀크’가 가장 많고 노스랜드와 블루크롭, 스파르탄, 블루제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015년 기준 듀크품종은 701ha가 재배되고, 전체 블루베리 재배면적의 약 30%를 차지하는 등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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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식품 배추와 김치의 바이오 활성

    2017년09월16일 | 김성겸

    배추의 특성 배추는 양배추, 꽃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갓, 무 등과 같은 배추과 채소(Cruciferae family)이다. 학명은 Brassica rapa L.로 Brassica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는 켈트어인 양배추(bresic)라는 어휘로부터 나왔다는 것과 둘째는 그리스어의 삶는다(brasso) 또는 요리한다(braxein)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rapa는 ‘병을 고치는 채소’라는 의미를 포함하여 예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왔다. 영어로는 Kimchi cabbage로 우리나라에서는 숭, 숭채, 백숭, 우두송, 백채, 배추, 배차, 배채, 벱추 등으로 불려왔다. 반결구 배추나 결구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 북부지방이나 그 기원은 지중해 연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3세기경 ‘향약구급방’에 배추와 관련된 문자인 숭菘이 처음으로 등장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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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목선인장 수출과 과제

    2017년09월16일 | 박필만

    접목선인장이란? 꽃처럼 화려한 색상의 접목선인장은 서로 다른 선인장을 연결해서 만든 것이다. 접수(윗부분)과 대목(아랫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접수의 하부, 대목의 상부를 각각 잘라서 형성층을 일치시켜 하나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접목선인장은 접수의 종류에 따라 혹은 대목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접수는 비모란(Gymnocalycium mihanovichii), 산취(Echinopsis silvestrii), 소정(Notocactus scopa) 등이 있으며, 대목으로는 삼각주(Hylocereus trigonus), 귀면각(Cereus peruvianus), 쏘데가우라(Eriocereus jusbertii)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접목선인장 시초와 국내재배 오늘날의 접목선인장의 시초는 1940년 초 일본에서 모란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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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뜨기와 토끼풀

    2017년09월16일 | 이인용

    쇠뜨기 (Equisetum arvense) 쇠뜨기는 소가 잘 뜯어 먹기 때문에 쇠뜨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 이른 봄에 나오는 생식줄기(생식경, 生殖莖)의 모양이 붓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필두채(筆頭菜), 필두엽(筆頭葉)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horse tail이다. 쇠뜨기의 속명은 라틴어 Equus(말)와 Seta 또는 Saera(꼬리)의 합성어로서 ‘말의 꼬리’라는 뜻인데 이 속 식물의 줄기에 층층이 돋아 잔가지를 친 식물체의 모양을 말의 꼬리로 묘사한 것이다. 종소명(種小名)은 ‘밭에 나는’의 뜻이다. 즉 밭에서 나는 말꼬리 모양의 풀이라는 뜻이다. 쇠뜨기는 소가 잘 먹는다고는 하나 가축에 대한 독성이 있다. 쇠뜨기를 먹은 가축은 체내에서 티아민 분해효소에 의해 티아민이 파괴됨으로써 가축에 비타민 B1 결핍증을 일으킨다. 쇠뜨기의 괴경은 ㎡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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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래와 쑥 이야기

    2017년08월17일 | 이인용

    가래 (Potamogeton distinctus) 가래는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잡초로 번식은 종자와 비늘줄기(인경)이다. 이 인경의 완전한 형태는 2∼5개의 인경이 인접하여 연결되어 마치 닭발과 같은 형태를 이룬다. 이런 모양이 흙을 파헤치거나 떠서 던지는 농기구인 가래와 유사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가래의 잎은 물에 뜨는 잎(부수엽)과 잠기는 잎(침수엽)으로 구별된다. 속명은 그리스어 Potamos(하천)와 Geiton(이웃)으로 된 Potamogeiton에서 나온 말로 이 속의 식물이 물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종소명(種小名) distinctus는 ‘뚜렷이 구분되는’ 또는 ‘독특한’이라는 뜻으로 다른 식물들과는 다르게 물에 떠 있으면 생활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비늘줄기 형성량은 ㎡당 200∼500개에 이른다. 이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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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 유행 거베라 동향

    2017년08월17일 | 박종택

    거베라는 우리나라 도입 초기 주로 경남 김해지역에서 재배되었지만, 오랜 기간 시설재배로 인한 연작장해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하계 고온피해 때문에 주산지가 점차 북상하고 있다. 현재는 경남 김해와 경북 봉화지역이 거베라 주산지로 자리 잡고 있다. ‘거베라’ 하면 사람들은 ‘화환에 사용하는 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화환의 중심을 장식하는 꽃으로 사용된다. 그나마도 저가의 화환이 보급되면서 조화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지금 유통되는 거베라의 모습을 보면 생화나 조화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아름다운 거베라에 철사를 꽂아 종이테이프로 칭칭 감아 깁스를 하고 꽃 뒤에는 투명한 플라스틱을 덧대어 시들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거베라는 두상화 바로 아랫부분의 조직이 연약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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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카제국의 선물 빨간 토마토

    2017년08월17일 | 김성겸

    토마토의 특성 토마토는 가지, 고추, 감자 등과 같은 가지과 채소(Solanaceae family)이다. 학명은 Solanum lycopersicum으로 solanum은 ‘흰색, 자주색 또는 노란색 꽃이 피며, 열매가 관목 및 나무에 달리는 가지과 계통의 속’이다. lycopersicum은 라틴어로 ‘토마토’라는 뜻이며, 영명은 tomato이다. 토마토의 붉은색 색소의 하나인 라이코핀도 이와 같은 학명에서 유래됐다. 원산지는 남미 태평양쪽의 좁고 길게 형성된 안데스산맥의 산악지대이다. 토마토는 안데스고원으로부터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로 전파됐고, 오늘날의 특성을 가진 토마토로 처음 재배가 이루어진 곳도 멕시코이다. 현재는 멕시코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중심으로 토마토의 유전자원 센터(Tomato Ge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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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 매우 다양한 작형

    2017년08월17일 | 이희주

    오이는 모양과 색깔에 따라 다다기, 취청, 가시계통 등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오이들은 환경 적응성과 착과성이 기후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어 재배시기 및 작형이 매우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다. 다다기계통은 암꽃 착생률이 매우 높아 반촉성, 터널조숙, 하우스억제 작형에서 폭 넓게 재배되고 있다. 취청계통은 높은 온도조건에서 암꽃 착생률이 매우 떨어지며 반대로 수꽃이 많이 피어 여름철재배보다는 전남지방에서 겨울재배에 해당하는 촉성재배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사엽계통이나 흑진주계통은 가시오이로 내서성이 강해 노지재배나 노지억제, 하우스 억제작형에 주로 재배되고 있다. 또 청풍계통은 수출오이인 백침계통으로 노지, 노지억제, 시설억제작형에 주로 재배되고 있다. 오이 재배 동향 우리나라 재배면적은 ʼ90년대 초반 경제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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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득 작목 차요테

    2017년08월17일 | 정영빈

    차요테(학명: Sechium edule L.) 원산지는 멕시코를 비롯한 열대 아메리카로 18세기말 유럽에 전파되고, 19세기에 들어와 중국남부, 동남아시아에 전파되어서 현재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작물이다.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작물인 차요테는 생김새가 독특해서 불리는 이름이 다양하다. 중국에서는 부처의 손을 닮았다 하여 불수과(佛手瓜)라고 불리며 과실 모양이 악어와 비슷해서 악어배(Alligator pear), 채소배(vegetable pear), 오스트리아에서는 초코(choko)라고 불린다. 자웅동주 단일성 작물인 차요테 과실은 길이 8~20㎝, 무게는 약 300~400g으로 한 개의 과실에 하나의 종자를 가지고 있다. 종자는 휴면이 없고 기온이 따뜻하면 발아한다. 종자 발아적온은 18℃ 전후이며 최저 15℃가 요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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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 소비트렌드 변화와 그 특징

    2017년08월16일 | 위태석

    우리나라의 1인당 포도 소비량은 2000년 10.3kg을 감소세로 돌아서 2015년에는 6.4kg으로 감소했다. 특히 수입량 증가와 더불어 재배면적은 2000년 약 29천만ha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5년에는 15천만ha까지 감소했다. 한편, 포도는 조기수확을 위한 하우스 재배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노지나 비가림 재배비율은 감소하고 있다. 월별 가락시장의 포도 반입비율은 8월~10월이 연간 반입량의 66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7월은 칠레산 포도의 수입시즌으로, 주로 청포도(55%), 적포도(30%), 거봉(15%) 등이 수입되고 있다. 수입포도 중에서도 씨 없는 포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씨 없는 청포도와 적포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다. 월평균 가격은 수입포도의 반입량이 많은 시기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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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mpkin 호박 재배와 소비트렌드

    2017년07월10일 | 문지혜

    소비 트렌드 호박 재배면적은 꾸준한 수요 증대에 힘입어 증가해 왔으며, 평년 재배면적은 9,363ha에 달한다. 평년 노지재배 6,380ha, 시설재배 3,004ha로 노지재배면적이 약 68%를 차지하고 있다. 호박 노지재배면적은 2000년까지 4,500ha로 시설재배면적과 비슷했지만, 단호박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2015년 7,250ha까지 증가했다. 시설재배 면적은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4년부터 강원지역 등에서 시설 지원 사업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다. 단호박 재배 면적은 2005년 621ha에서 2014년 2,004ha로 연평균 17% 가량 확대된 반면, 늙은 호박은 대체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박 1인당 연간소비량은 2000년 5.1kg에서 수요 확대로 인해 2009년 7.2kg까지 증가했고, 이후 다소 감소하다가 2015년 7.3.kg으로 회복했다. 소비자의 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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