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차

2021.04.26 15:54:25



모란은 낙엽 활엽관목으로 꽃은 풍성하고 아름다워 “꽃 중의 왕”이란 뜻의 화중지왕이라 불렸다. 또한 크고 화려한 자태 덕분에 위엄을 갖추고 부귀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꽃잎은 8장 이상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의 지름은 15㎝ 이상의 양성화이다. 꽃턱이 주머니처럼 씨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꽃이 가지 끝에서 하나씩 핀다.



보통 홍자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백색, 황색, 주홍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들이 있다. 키는 2m 정도에 달하며 가지가 굵고 털이 없다. 모란은 목단이라고도 부르며 나무에서 꽃이 피며 작약(함박) 꽃과 비슷하지만 작약보다 보름 정도 먼저 핀다.


모란꽃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체험꽃차연구원 오승영 원장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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