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 아이들에게 과일 800상자 후원

2022.09.07 11:29:58

"상생협력 실천하는 도매시장법인 확장"

한국청과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풍요로움과 따스한 온정을 담은 과일 800여 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사과 400상자와 배 400상자, 총 800상자를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와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이사는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위탁가정의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로 추억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영도매시장의 농산물유통산업 종사자로서의 본분에 더해, 사회적 기여를 통한 상생협력 실천으로 도매시장법인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위탁지원센터는 부모의 학대와 방임 등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서비스 전담기관이다.



전경은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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