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신장은 물론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들과 함께 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이 협동하는 사회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은 농협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의 활력화를 위한 여성·소비자단체 활동분야 협력지원하고 도농협동 국민운동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를 하겠다. 또 도농협동연수원 연수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이용 협력증진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및 공동사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는 3월 20일 고양시 소재 도농협동 연수원에서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을 위한 농협중앙회와 11개 소비자·여성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단체는 소비자·여성단체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김천주 회장), 소비자시민모임(김자혜 회장), 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회장), 소비교육중앙회(주경순 회장), 한국YWCA연합회(이명혜 회장),한국YMCA전국연맹(이충재 사무총장), 한국소비자교육원(전성자 원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김연화 회장),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덕승상임위원장), 한국부인회총본부(조태임 회장),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이영미 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