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5일 본사(서울시 마포구)에서「농협하나로마트 CS3.0 실천다짐대회」를 열고, 차별화 된 고객만족경영을 결의했다.
농협은 소매유통 사업장에 CS3.0체계를 도입하여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고객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농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CS마스터와 매니저들은 새로운 CS비전인‘고객에게 신뢰받고, 함께 교감하는, 생활 파트너’의 의미를 새기고,‘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라는 SI(Service Identity) 실천을 다짐했다.
앞으로, 농협하나로마트는‘한마음 다가가, 한아름 행복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친절과 예절 중심의 CS를 넘어 고객과 상품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판매역량을 강화하여 소비자 구매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CS3.0 실천다짐대회」를 계기로 농협하나로마트 전 임직원이 農心을 가슴에 품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국민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바르게 유통하는 농협하나로마트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시어「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농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천다짐대회에서는‘서비스를 ReDesign하자’라는 주제의 외부강사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현장중심 CS교육과 평가체계, 고객 맞춤형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