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업인 생산기업이 만든「孝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孝선물세트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쇼핑몰 농협a마켓에서는 13일부터「농업인 생산기업 우수 상품 전용관」을 통해 한발 앞서 구입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농업인 생산기업의 선물세트는 ①건나물·검은곡식미싯가루·두부과자로 구성된‘엄마의 마음’세트와 ②야생화 꿀·보은대추꿀차를 조합한‘삼홍 활기정’세트, ③토마토김·카놀라유로 구성된‘강원화천 토마토 김’세트 등 총 3종이다.
농업인 생산기업 孝선물세트는 각기 다른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을 조합하여 상품구성에 다양성을 꾀하는 한편, 실속 제품으로 소비자들께서 부담 없이 다가가기 위해 제작되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협하나로유통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생산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께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