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꿀수박, 미니찰토마토, 빅스타고추, TY시스팬토마토 종자를 보급하고 있는
채소종자 전문기업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25일 대전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전국 종자대리점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비전 공유 및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우바이오 양현구 국내사업본부장은 "농우바이오가 오늘에 있기까지 기여한 대리점
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우는 대리점 체제로 성장한 만큼 서로 동등한 입
장에서 향후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대리점과 상생 할 수 있는 파트너쉽 강화
와 상호 윈윈(Win-Win)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농우바이오는 일선 대리점에서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채소종자를 보급하여 농가 실질 소득 5000만원 달성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종자 공급을 약속하고,
대리점은 농업인들의 실질 소득 안정을 통해 꾸준한 종자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대리점 대표와의 Q&A 시간을 통해 대리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리점이 영업을 하는데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유현 사장은 "이번 대리점 간담회는 대리점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약속과 다짐의 자리라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다"며 "농우바이오 성공의 바탕이 되어
준 대리점의 노고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