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남농업 활로모색

2018.02.23 16:47:52

농약잔류허용기준 교육과 실천 결의

전라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는 블루베리 등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들이 경제적 이익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442개회 17,200여명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품목농업인연구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업 활로모색을 위한 연찬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1인가구 증가, 초고령 사회진입 등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김성일 농업기술원장으로부터 농업의 미래와 우리농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또한 2019년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농약잔류허용기준(PLS)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과 실천을 결의하고 올해 추진할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연구회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게 토의했다

전남농업기술원 박혜량 농촌지원과장은 “품목농업인연구회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발전 혁신의 주체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 확산 및 조직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경은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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