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강나방’양양군 손양면에서 발생

2018.06.25 13:18:37

강원도농업기술원 방제로 피해최소화 당부

 ‘멸강나방’은 옥수수·목초·벼 등 잎과 줄기 등을 갉아먹어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농가에서는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자주 관찰하여 발생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에서는 ‘멸강나방’ 이 지난 6월 23일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지역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금년도 도내 처음으로 유충이 발견됐다.
기술보급과 김종호 과장은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금년도 중국 강소성 일부지역에서 발생량이 전년보다 많아 국내에서 예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확산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김승우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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