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4. 8(금) 10시,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1리 솔내음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철쭉 나무심기 등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의 생활공간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이나 묘목을 심어 경관을 조성하는 환경개선 활동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4~5월을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1과 1촌을 맺은 13개 마을에서 깨끗한 농촌 만들기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를 추진한다.

4월 8일은 양양군 현북면 “솔내음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발대식과철쭉 나무심기, 농경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순따기 장갑 등 농작업 안전 보조구를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