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녹이는 '희망나눔 1인 1계좌'갖기

2016.08.23 16:20:30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운동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1계좌당 1,000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50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가입도 가능하다.
김덕수 소장은 "작은 성금이라도 주위의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봉사의 참된 정신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도록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나눔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복지 시설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떡 나누기 행사,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서임 기자 seoyim32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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