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도움 되는 맛있는 배를 이야기를 듣기 위해 30년째 아산 지역에서 배농사를 짓는 박래문 농가를 만났다.
그는 “급변하는 날씨에도 맛있는 배를 생산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내 가족이 먹는 배를 생산한다는 신념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아산원예농협 조합원들과 재배부터 수출까지 해내고 있다는 것이 자긍심을 갖게 한다. 앞으로도 아산 배가 더 크게 발전할지 상상이 가지 않지만, 함께하는 농업인들이 있어 재밌고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갑자기 추운 날씨에도 박래문 대표는 반갑게 기자를 맞아줬고, 30년 배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꽃 수분과 판매라며 배농사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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