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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국은 개화조절로 이른 봄 분화시장의 주요 품목으로 성장하여 생산액 기준 국내 전체 분화시장의 7위 규모로 성장했다. 
절화용 수국은 연간 600만본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정원용 수국은 거제, 제주, 부산 등 주요 관광지의 경관조성 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을 만큼 보편적 화훼작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절화 수국 재배에 이용되고 있는 품종은 분홍색 베르나(Verena), 백색 스노우볼(Snowball), 적색 매지컬 루비레드(Magical Rubyred), 청색 르네이트(Renate Steiniger)으로 대부분 수입품종이다.

국내 분홍색 수국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베르나는 네덜란드 Van Klaveren Plant사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50~80cm 자란다. 베르나의 큰 특징은 다른 품종들보다 꽃이 크고 화색과 개화성이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비교적 쉬운 품종이다. 

스노우볼(Snowball, Schneeball)은 국내 생산성이 높다. 개화품질이 우수한 중형 크기의 품종으로 100cm이상 생육이 가능하다. 국내 백색 재배 품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여름철에 꽃의 크기가 작아지고 흰가루병에 상대적으로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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