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김경아 지도사는 “강소농은 연 130여명을 배출하는데 농업인들의 열정은 경쟁력 있는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밑바탕이 되고 있다. 기본 교육 과정을 마치면 심화과정을 추진하는데 올해는 경영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특히 귀농하는 분들이 강소농 교육에 관심이 매우 높다. 농가들도 소득이 되는 교육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8월호에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