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산업은 제주도의 기간산업입니다. 따라서 감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주지역에 맞는 품종 육성과 정부의 맞춤형 제주감귤산업육성 정책이 뒷받침될 때 지속 가능한 감귤산업,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감귤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김성언 회장은 “간벌사업, 유통명령제시행, 감귤수출활성화대책, 고품질 감귤생산기술보급 등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어 성과도 있지만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제주감귤산업을 위해서 임기응변적인 정책보다 맞춤형 제주감귤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