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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서의철 소장

“농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사업, 부자농촌 건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꿈을 이야기하는 공간이면서,  농업인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재배기술 · 농산물가공 · 마케팅 · 농기계 교육뿐 아니라 지도사업 목적에 맞춰 온전히 농업인들과 호흡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의철 소장)는 해남 농업 경쟁력의 산실이기도 하다.



서의철 소장은 “농업인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도사업을 펼쳐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농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사업을 전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억대 농업인 육성과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이다.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사업 등을 역점 추진한다. 

서 소장은 “기후 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확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하여 아열대 작목 바나나를 시범 재배하고 있다. 또 청무화과 노지 양액 재배도 실증 시범 중이다. 특히 서의철 소장은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3월호>에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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