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의 동해 피해와 대책

2019.12.27 09:19:45

태풍피해 증상
강풍으로 인한 비파나무가 쓰러지고 가지가 부러진다. 또 잎이 찢어지고 낙엽되거나 수분탈취로 인한 잎이 시들거나 고사한다. 착과 과실도 낙과하거나 상처과가 발생한다.
조풍(바닷물)으로 인해 잎이나 가지가 고사한다. 아울러 침수로 인한 습해가 발생한다.


기술적 대응 사전대책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 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주를 세우고 끈으로 고정한다. 또 태풍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방풍벽이나 파풍망을 설치한다.
항구적으로 과원 외부 및 내부에 방풍림을 조성한다. 방풍수종은 삼나무, 편백, 해송, 왜나무, 광나무, 후박나무 등 상록수종이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박문영 소장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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