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농작물재배보험은 보험회사에만 득이 되고 농가 부담 보험료는 증가하고 혜택은 감소했다는 영농현장 볼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한 개의 사과라도 더 생산할 수 있도록 저온피해 꽃과 과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궁금했다. 가락시장에서 사과 최고가를 받는 농가 섭외가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가락시장에서 사과 감홍 품종에서 최고가를 받은 주인공을 찾았다. 괴산군 사리면 소재에서 사과 재배하는 김종서 대표이다. 그는 올해만 두 번의 저온피해를 입었다. 22년 사과 재배하는 동안 한 해 두 번이나 저온피해 입은 것은 처음이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소재에서 포도재배하는 박향화 강소농 포도 농장을 찾아 신초작업 이야기를 들었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농가들이 계속 깻잎 수확할 때 수확 못하는 심정이 오죽했겠어요. 그렇게 애쓰고 고민할 때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정보를 줬죠, 농가에게 지식을 주는 것만으로도 족하다고 할까요? 그 정도로 몰랐던 것을 배워서 직접 해 보니까 성취감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는 거죠.” 박동주 대표는 “물론 보조사업 도움 받으니까 좋지만, 농업기술센터 하면 지식을 주는 곳,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곳이다. 작물에 대해 생육상태를 물어보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와서 점검하거나 전화 상담해 준다. 특히 박고수 지도사님의 열정적인 지도사업 덕분이라고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동주 대표는 아버지의 깻잎 농사를 이어 받았지만, 토경재배가 아니라 저설수경재배를 선택했다. 농업에 대한 비전보다는 작물이 크는 것을 보면서 생육 상태가 불량할 때는 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느꼈다. 깻잎 색깔이 허옇거나 노랗거나 하면 무조건 결핍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고 모르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농사가 재밌다는 표현을 썼다. '팜앤마켓매거진' 3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명선식 대표의 구기자 재배 일정표를 보니 2월에는 정지전정하며, 3월에는 물 관리만 잘 하면 새싹이 나온다. 구기자 수확은 8월 말부터 시작하여 12월 말이면 마무리한다. 한마디로 여름 구기자는 8월 중에 1회 실시하고 나머지는 가을 구기자로 수확한다는 의미이다. 취재는 2월 초순 경에 했는데...뉴스가 너무 많아 깜박했어요~~
국산 품종 심비디움을 수출하는 양승호 대표. 11월 중순쯤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 하세요 ~~
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입니다 자료 정리 하다가 강대석 회장의 딸기 맛이 떠 올라 이제야 영상을 올립니다. 취재 기자가 너무 게을러 졌어요~~ 맛있는 논산 딸기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강대석 회장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하세요.
청년 농부는 이 마을의 이장이기도 하다. 벼농사밖에 모르는 마을에서 꼬꼬마 양배추를 재배하여 새롭게 소득작목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전통적으로 벼농사를 짓는 논에 누가 꼬꼬마 양배추를 재배하겠다고 할 수 있을까? 청년 농부는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에 발맞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도전했다. 이제는 꼬꼬마 양배추를 1년에 9만 9173㎡(3만 평) 재배하는 소득 창출의 중심에 서 있다. 든든한 소득작목으로 한 차원 발전시켜 나가는 멋진 청년 농부에게 이제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향한다. 그 주인공이 바로 박종대 대표이다. 참고로 동영상 속에 회색티셔츠 입은 양배추 농부는 청년 농업인이 아니고, 옆에 양배추를 자르고 들고 있는 분이 청년농업인 박종대 대표입니다 <달콤살벌한 양배추 농사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팜&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안성지역에서 G마크인증 배 생산하는 이호경 대표의 배 농장을 방문했다.배나무와 함께 바쁜 봄날을 보내는 이유를 들어 보았다.이호경 대표가 과원에서 하는 작업은 배나무 가지 유인작업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