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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상주농업기술센터 손상돈 소장

“함께 뛰는 농업 · 농촌 활성화로 서비스 농업 실현”

상주의 농업은 작목이 다양하면서 전국 1,2위하는 소득작목도 있다. 그만큼 상주 농업은 몇 걸음 앞서 경쟁력 있는 거대한 농산물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지역이다.


농업인과 함께 꿈을 이루는 손상돈 소장은 지난 86년도 강창나루 나무배에 오토바이를 타고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로 첫 출근했고 현재까지  24개 읍 · 면 · 동 지역 구석구석 영농현장을 뛰어다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상주농업의 가치, 같이의 가치를 농업인, 시민과 함께해 온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손 소장은 평생 자연과학 분야를 농업에 접목하여 창의적인 농업과 감성적인 농업을 통해 농가들에게는 소득창출, 도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손상돈 소장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지도사업 비전은 ‘함께 뛰는 농업・농촌 활성화로 창조농업 구현과 농업의 다원적 기능 강화로 문화・서비스 농업실현에 두고 있다. 임기 동안에도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소통하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대한민국 농업이 산업으로 점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대한민국 농업기술센터 중 가장 선도적인 농업기술센터라고 자부하면서 전문농업인 육성, 새소득작목 개발, 글로벌시대 수출농업육성, ICT시대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한 첨단 농업기술보급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상돈 소장은 올 7월 취임사를 통해 “농촌지도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업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농업은 생명, 농촌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환경농업, 첨단농업, 생명농업, 수출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아이디어와 시책 발굴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주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올해 중점 지도사업과 성과 등에 대해 팜&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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