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초유 면역물질(IgG) 측정키트를 개발·보급했다. 이에 따라 초유 면역물질 측정비용 87% 절감과 측정시간 99.9% 단축했다. 또 업무협약 및 공동특허 출원 합의서 체결로 여주시 신규 세원도 확보했다. 특히 전국 확대 시 송아지 폐사 감소는 연간 70,000마리이며 축산 매출은 연간 3,270억 원 증가하고 농가 소득도 673억 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유 면역물질 측정 키트 개발·보급은 우리나라 축산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해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주인공은 바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범종 연구사이다. 초유 면역물질 측정 키트 개발 초유은행에 초유를 공급하는 젖소 농가마다 사육 및 위생상태 등이 다양하여 고품질의 초유 공급에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좋은 초유를 한우 농가에 보급하려면 초유 속 면역물질의 함량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나라에는 초유 면역물질(IgG) 분석 전문기관이 별로 없다. 또한, 외부기관에 초유 속 면역물질의 함량 측정을 의뢰하려면 70,000원의 비용과 1주일 정도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에서는 농업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제공이다. 환경데이터는 센서와 환경제어기, 제어PC 등을 통해 수집한다. 농촌지도사가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작물 생육을 조사하여 생육데이터를 수집하여 통합관제실에서 농업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해 유용 데이터를 도출하고 해당 농가에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정승호 지도사는 “실제로 시범 농가의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병해충이 발생하는 시점에 나타나는 패턴이 존재했다. CO2, 온도, 습도의 변동 폭이 큰 농가의 하우스에서 병해충 발생이 더 심했다. 또 각 농가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들어오는데, 여러 농가들의 하우스 온도가 비슷한데 한 농가의 하우스 온도가 높을 때 농가에게 하우스의 온도를 알려줘 문제를 체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나만의 농장만 봤을 때 정보를 확인하는데 그치는데 통합관제실에서는 여러 농장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문제점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물 생육 직접 조사해 생육데이터 수집 정승호 지도사는 “머신러닝 알고니즘을 통해 식물길이, 마디 간격, 잎 길이, 잎폭, 화방수, 착과수, 잎수 등의 관계규칙을 분석하여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한다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지도 업무를 펼쳐 나가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대신면농업인상담소 정건수 상담관은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을 발 빠르게 해결하는 데 중점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빠르게 대응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뛰는 농촌지도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년간 여주시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망설임 없이 아주아주 현실적으로 영농현장에서 지도 업무를 펼치고 있다. 정건수 상담관은 “영농현장과 함께하는 농촌지도사는 농업인들의 애로기술을 해결할 때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농업인들도 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더 공부하고 실험하면서 연구와 지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올해 신규 농촌지도사를 대상으로 최고 전문가 기술이전을 교육했는데 내 경험과 지식을 후배 지도사에 전수할때도 보람되고, 농업인들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될 때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인들의 기술 수준 향상 정건수 상담관은 2000년 과수 업무를 맡았을 때 새기술보급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배 인공수분 120ha, 사과 머리뿔가위벌이용 수분 20ha, 복숭아 수형관리, 착색 향상 반사필름 깔기, 잎따주기, 과실 돌리기 등을 지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을 질적·양적으로 성장·발전시키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낙망하거나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농촌지도직은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하면서 농업·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빠르게 대응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뛰는 농촌지도사.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이재준 팀장은 24년간 김포의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재준 팀장은 “농촌지도직의 고유 업무인 기술 지도, 인재 육성, 병해충 예찰, 지역 특화작목 육성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것 등 굉장히 많다. 우리 농업의 가치와 농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기술 보급과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농업인들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될 때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 지난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을 질적·양적으로 성장·발전시키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낙망하거나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농촌지도직은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하면서 농업·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어메니티 서천, 어메니티 자원 가치 기틀을 마련하여 농촌관광산업을 키우는데 중심적 역할을 했던 주인공이 바로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과장이다. 10년 전 농업농촌에 대한 시각을 농촌관광이라는 문화적 가치로 키우며 농촌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농촌어메니티 자원 산업화로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했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와 농촌전통과 공동체 문화를 함양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호는 새로운 농외소득원으로 어메니티 자원의 농촌 관광을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을 질적 · 양적으로 성장 · 발전시키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낙망하거나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농업 · 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농촌지도직은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 ·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농업은 논쟁과 망설임이 될 수 없다. 지역 농업의 특성을 살려 구체적으로 실천했는가로 바꿔 나가는 농촌지도사,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박지형 지도사가 그 주인공이다. 박지형 지도사는 “농업인들의 실패하지 않은 농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농촌지도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신기술 등을 보급하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지어보고 새로운 재배법, 병해충 관리 등을 농가 보급하고 있다. 농촌지도사가 농사를 짓는 이유는 내가 먼저 농사에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은 후 농가들이 실패하지 않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단단한 농업을 빚어내는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소금빛처럼 순정한 열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을 질적·양적으로 성장·발전시키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영농현장에서 낙망하거나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농촌지도직은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몇 걸음 앞서 농업을 거대한 성장시장으로 키워 나가는 데 발 빠르게 움직이는 농촌지도사. 창녕농업인들은 농업에 대한 모든 것, 역시 공정현 지도사야! 라고 부를 정도로 공정현 지도사는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 신기술 보급사업과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달에 만난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공정현 팀장의 농업에 대한 감성과 창조로 변화하는 창녕농업, 경쟁력 있는 창녕농업을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 곤충·양잠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연구과 지도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곤충·잠업산업이 거듭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 구희연 연구사는 잠업의 산업화를 위해 실무자로서 갖추어야 요소를 갖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곤충잠업연구소에서 구희연 연구사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이 실제적으로 잠상 현장과 연구분야, 산업체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본지는 잠상의 산업화라는 거시적 비전 측면에서 연구에 빠져 있는 구희연 연구사의 연구 성과를 풀어보고자 한다. 구희연 연구사는 잠상 유전자원을 수집 보존했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누에 교배조합 검정, 뽕나무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우량누에씨 생산과 농가 공급에 기여해 왔다. 또 양잠과 산업곤충 자원화, 잠업관련 공무원과 양잠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양잠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열정적으로 농촌진흥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잠상 유전자원 수집과 보존누에 유전자원 50품종을 수집하여 매년 30상자씩 누에씨를 생산, 유지 보존했다. 뽕나무 유전자원 177계통을 식재 관리하여 신품종 개발을 위한 기본 품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희연 연구사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참나무산누에, 참나무누에, 피마자누에 등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단단한 농업을 빚어내는 사람들,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봄날의 소금빛처럼 순정한 열정은 수많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을 질적·양적으로 성장 발전시키는 주인공들이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영농현장에서 낙망하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농촌지도직은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이번호에 만난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김경훈 사과연구팀장은 ‘86년부터 농촌진흥사업에 헌신해오면서 일본 사과재배기술교류, 농업인대학 사과반 운영, 사과연구소 운영 및 시험연구,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 과수재배 강의 및 농가 컨설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내농업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전문인력 육성김경훈 팀장은 24년째 문경 사과산업 인력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사과 대학을 운영하여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2005년부터 현재까지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단단한 농업을 빚어내는 사람들,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영농현장에서 낙망하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영농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릴 때 보람을 느낍니다.” 남윤우 팀장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농가 소득 증대와 신기술 보급에 앞장서 농촌진흥청 2018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호에 만난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남윤우 팀장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창조농업을 육성했고, 작목별 영농현장 애로기술 등 새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농업 미생물 활용 친환경농업기술 지원으로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청양고추 명품화, 마늘 · 양파 · 왕대추 · 딸기 · 비가림 포도 등 새소득원과 지역 브랜드 개발로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