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단감튀김 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벌개미취는 쌍떡잎식물이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고 습지에서 자라며 번식력이 왕성하고 무리 지어 생육하는 특성이 있으며 키는 50~60㎝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두상화서이며 두화는 연한 보라색의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핀다. 잎은 길게 뻗어 나며 끝이 뾰족하며 꽃이 필 때 잎은 진다. 벌(들판), 개미(꽃이 개미떼처럼 모여핀다), 취(어린잎 나물로 섭취)를 조합해서 벌개미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고 단맛이 있으며 약성이 있어 기침, 가래, 기관지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벌개미취꽃차 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쑥꽂은 8월부터 10월까지 피며 홍자색의 두상화로 이루어지나 크기가 아주 작아 멀리서 육안으로 보기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꽃은 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며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두상화 중심부의 꽃은 양성이고 둘레는 암꽃이며 모두 결실한다. 꽃턱잎 조각은 4줄로 늘어서는데 바깥 조각은 달걀모양이고안쪽은 긴 타원형이다. 또한 쑥꽂은 활짝 피기 전에 채취해서덖음 하는 것이 향과 맛이 더 좋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9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참나리꽃은 한 여름에 피는 나리꽃 가운데 꽃이 크고 아름다워서 진짜 나리라는 의미로 참나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줄기의 끝에서 아래를 향해 달려 핀다. 주황색의 꽃잎에는 흑자색의 반점이 산포하고 꽃잎이 뒤로 휘어져서 말리는 성질이 있다. 갈래꽃으로 꽃잎은 6장이며 6개의 수술과 중앙에 1개의 암술은 길게 꽃 밖으로 뻗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비닐줄기는 배합이라 하는데 녹말, 단백질, 지방, 포도당 등이 들어 있고 단맛이나며 약용으로 쓰인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꽃차 만드는 법을 볼 수 있습니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다랫과의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보통 5m 내외로 자라며 잎 표면의 일부가 흰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다래와는 달리 겉 부분이 딱딱하고 혓바닥을 찌르는 듯한 맛이 있고, 달지 않아 예로부터 먹지 못한다고 해서 개다래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개다래 열매를 먹었을 경우 입안 점막에 약한 화상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학명은 Actinidia polygama (Siebold & Zucc.) Maxim.로 Actinidia는 그리스어 akis(방사선)에서 유래했다. 꽃의 암술머리가 뾰족하게 생겼으며 암술머리끝은 방사형으로 갈라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영명은 silver vine이며 한약명은 목천료자木天蓼子이다. 다랫과는 세계적으로 4속 66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섬다래, 쥐다래, 개다래, 다래 등 4종이 자생하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흰색 꽃이 6월경에 핀다.
현삼과 금어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꽃의 모양이 동양에서는 꽃부리는 기부가 두툼한 입술 모양 닮았고 입을 뻐끔거리며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 하여 금어초라 한다. 반면 서양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 하여 스냅 드래건(snap dragon)이라 전해진다. 또한 꽃이 마른 후에는 사람의 해골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해골 꽃이라고도 부른다. 꽃은 대통처럼 생겼는데 좌우대칭이며 총상꽃차례로 원줄기 끝에 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4개의 수술 중 2개는 짧다. 2갈래 꽃부리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이 닫혀있어 곤충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으며 열매는 난형이고 열매 안에 깨알 같은 씨앗들이 들어 있다.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는 금어초 꽃차 만들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 천도복숭아는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껍질을 깨끗이 씻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2.오이는 어슷 썬 뒤 얇게 채 썰고, 쪽파는 송송 썰고, 천도복숭아는 반 잘라 씨를 제거한 뒤 반달 모양의 한입 크기로 썬다 3.냉국 국물 재료를 충분히 저어 섞은 뒤 냉장고에 차게 둔다. 4.오이와 복숭아에 냉국을 부어 고루 섞은 뒤 먹기 직전 쪽파와 얼음을 동동 띄워 마무리한다.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원추리는 다년생초본이다.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서 가지가 갈라져 백합 비슷한 깔때기 모양으로 생겼다. 꽃잎이 6~8개의 꽃으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턱잎은 선모양의 댓잎 피침형이고, 꽃잎 안쪽 꽃덮이 조각은 긴타원형이고 위쪽에서 뒤로 젖혀진다. 6개 수술은 통부분 끝에 달리고 꽃잎보다 짧으며 꽃밥은 노란빛을 띠는 선형이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며 계속 다른 꽃이 피어난다. 원추리는 “시름을 잊게 해주는 풀”이라 하여“망우초”라고도 알려져 있다.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꽃봉오리는 “금침채”라고도 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습열을 없애고 가슴의 답담함을 풀어주는데 도움 준다고 알려져 있다. 원추리 꽃차 만들기는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벚나무는 낙엽 활엽교목이며 짙은 자갈색을 띠는 수피는 가로 줄무늬를 가졌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며 달걀꼴이다. 잎이 돋기도 전에 화사한 꽃이 나무 전체를 구름처럼 뒤덮는 모습이 장관이다. 꽃색은 흰색부터 짙은 분홍색까지 그 색이 다양하며, 산방 또는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2~5개 옆 겨드랑이에 달린다. 벚나무 꽃차는 벚꽃의 색과 향기, 모양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성질은 차며 차 맛은 순하고 꽃의 향긋한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 이 중에서도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 다르게 8겹의 꽃잎으로 피어나며 향기도 강하고 약용으로도 선호된다. 벚나무 꽃차 제다 방법 등에 대해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료(3인분) ▶주재료 : 풋고추(20개), 우리 밀(3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1큰술), 통깨(1큰술), 간장(3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매실액(1큰술), 참기름(2큰술) 만드는 방법 1. 풋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꼭지를 뗀다. 2. 우리 밀을 골고루 버무린다. 3. 김이 오른 찜기에 우리 밀을 입힌 풋고추를 넣어 5분간 찌고, 1분간 뜸 들인 뒤 꺼낸다. 4. 양념장을 만들고, 쪄낸 풋고추와 양념장을 버무린다. *TIP! 살살 버무려야 지저분해지지 않아요. 5. 버무린 고추찜무침을 그릇에 담고 마무리한다. <단체급식 적용법> - 풋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사용해도 좋다. - 구수한 맛을 원한다면 된장을 사용해도 좋다. - 매운맛을 원한다면 양념에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 우리 밀에 콩가루를 섞어 고추에 묻히면 맛이 더욱 고소하다. <팜&마켓매거진 1월호>에서 고추찜무침 요리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