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2인분) 주재료 : 토마토(2개), 양파(1/4개), 흰살생선(2토막=250g) 부재료 : 그린빈스(3개), 소금(1/2t), 대파 파란 부분(1대), 통후추(5알), 식용유(1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1. 토마토는+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친 뒤 껍질을 벗겨 굵게 다지고, 양파도 같은 크기로 다지고, 그린빈스는 어슷하게 이등분한다. 2. 끓는 물(21/2컵)(21/2컵)에소금( 1/4t), 대파, 통후추, 흰살생선을 넣어 4분간 삶아 육수는 체에 거르고, 흰살생선은 건져둔다. 3. 중간 불로 달군 냄비에 식용유(1T)(1T)를 둘러 양파, 다진 마늘을 볶는다. 4. 토마토와 생선 육수(11/2컵)(11/2컵)를 넣어 5분간 끓인다. 5. 소금(1/4t),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흰살생선과 그린빈스를 넣어 3분간 조린다. 단체급식적용법 ▶ 대구, 가자미, 돔같이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흰살생선을 사용한다. ▶ 생선은 뼈가 있는 채로 조리해야 덜 부서진다.
재 료 주재료 냉이 200g 부재료 돼지고기(아롱사태) 300g, 달래 50g, 영양부추 50g, 홍고추 1개 양념장 진간장 45g,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0g, 설탕 10g, 식초 10g 조리 방법 1.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40분 정도 삶은 뒤 기름을 걷어내고 육수에 담근 채 식힌 뒤 얇게 썬다. 2. 달래는 뿌리의 가는 껍질을 벗겨 내고 수염과 꼬리 부분을 떼어낸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3~4cm 길이로 썬다. 3. 냉이는 깨끗이 씻어 줄기 만 3cm 길이로 썰고, 홍고추와 영양부추도 지저분한 잎을 다듬고 씻어 같은 길이로 썬다. 4. 식초를 뺀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5. 손질한 달래와 냉이, 부추, 홍고추에 양념장을 끼얹어 가볍게 무친다. 식초는 그릇에 담기 직전에 넣어 버무린다. 6. 접시에 편육을 담고 냉이 무침을 수북하게 얹는다. 단체급식적용법 ▶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이용해도 좋다. ▶ 돼지고기 편육에 데친 냉이와 함께 상추쌈으로 제공하면 좋다.
최근 다녀온 주류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국내 주류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열정과 분위기의 변화였다. 요즘의 주류박람회는 활기와 에너지로 가득 찬 하나의 ‘문화 축제’에 가까웠다. 마니아들의 등장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참관객의 연령층 변화였다. 현장에서 체감한 바로는 전체 관람객의 70% 이상이 20~30대로 보일 만큼 젊은 층의 참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한 이들은 각 부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시음을 즐기고,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단순히 술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의 원료, 제조 방식, 양조장의 철학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는 술을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자 ‘문화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인식 변화로 이해할 수 있겠다. 이러한 젊은 소비층의 유입은 주류 시장 전반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 브랜드나 대형 제조사의 제품이 시장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개성과 차별성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 역시
통계청(2023)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2025년 20.6%를 돌파하여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에 진입했고, 2045년 37.4%, 2065년 45.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머지않아 국민 두 명 중 한 명이 고령자인 시대가 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치아가 약해지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 기능이 떨어지며, 소화 흡수 능력도 감소한다. 자연히 식욕이 줄고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다. 이는 근육 손실,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따라서 고령자의 신체적 조건에 최적화된 식품, 즉 고령친화식품Senior-Friendly Food의 체계적 개발은 영양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고령자의 영양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고령친화식품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내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기존 병원·요양시설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가정식·간편식·온라인 유통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로 풀무원 ‘풀스케어’, 현대그린푸드(그리팅), 신세계푸드(이지밸런스) 등 대기업에서도 시니어 맞춤형 케어푸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이란? 고령친화우수식품이란 고령자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소주는 그저 쌀로만 빚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지난 달 술 산업에 있어 농산업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가치가 있는 술을 찾는 이가 많아지고, 원료도 다양해졌다. 맥주를 만들던 보리는 오크통에 숙성한 위스키가 되고, 쌀로만 만들었던 소주도 밀을 원료로 만든 제품을 시중에서 만날 수 있다. 수수경단이나 부꾸미로 먹던 수수도 고량주로 찾는 이가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작물을 이용한 양조원료가 되고, 식량산업의 변화에 큰 축이 되고 있다. 쌀: 소비 감소를 넘는 ‘프리미엄 전환’의 기회 쌀은 한국 전통주의 가장 강력한 원료다. 그러나 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해왔고, 정부와 농업계는 다양한 소비 촉진 방안을 고민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밥 소비 확대’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오히려 고품질 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전략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증류소주에서 쌀은 매우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단백질 함량, 전분 구조, 아밀로스 비율은 발효 효율과 향미 형성에 직접 영향을 준다. 품종별 전분 구조와 단백질 함량에 따라 발효 특성이 달라지므로, 품종 선택이
재 료 주재료 우리밀싹(25g), 명란젓(1덩어리), 달걀(4개) 부재료 맛술(1T), 소금(약간), 식용유(2T) 조리 방법 1. 우리 밀싹은 씻어 물기를 털어낸 뒤 송송 썬다. 2. 명란젓은 막을 제거한다. 3. 볼에 달걀(4개), 맛술(1T), 소금(약간)을 넣고 곱게 푼 뒤 우리 밀싹을 넣어 섞는다. 4. 팬에 식용유(2T)(2T)를 두르고 달걀물 절반을 붓고 바닥이 익기 시작하면 명란젓을 올려 돌돌 만다. 5. 남은 달걀물을 붓고 모양을 잡아가며 돌돌 말아 익힌다. 6. 건져서 뜨거울 때 한 번 더 모양을 잡은 뒤 한 김 날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당근, 양파,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다져서 밀싹과 함께 섞어 넣어도 된다. ▶ 오븐 스팀을 사용하여 달걀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농산부산물, 이제는 ‘공급구조’를 설계할 때 현장에서 식품 제조·가공 부산물을 바라볼 때마다 이런 질문을 한다. “왜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자원이, 산업 원료로는 안정적으로 쓰이지 못하는가?” 사과즙을 짜고 남는 사과박, 감귤 착즙 후 발생하는 과피와 과육, 맥주 제조 후 남는 맥주박, 커피 가공 과정에서 떨어져 나오는 실버스킨. 이들은 이미 영양 성분과 기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처리 대상’에 머물러 있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다. 제품화 사례도 이미 존재한다. 그럼에도 산업이 확장되지 못한 이유는 분명했다. 공급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기술보다 먼저 필요한 것, ‘공급 체계’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치 소비를 중심으로 한 업사이클링 푸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시장은 2023년 551억 달러에서 2033년 859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 현실은 다소 다르다. 농산부산물은 대량으로 발생하지만, 발생량의 체계적 파악이 부족하고 원료 규격화 기준이 정립되지 않았다. 또한 수거·집하·전처리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기업이 대량으로 안정적인 확보가 어려운 구조다. 기
최근 몇 년 사이 전통주 시장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한때 전통주는 ‘막걸리와 약주 중심의 향토 상품’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이제는 프리미엄 증류소주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와 미식 문화가 결합하며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에서 ‘한정판 증류소주’를 찾는 사람은 늘고, 바(Bar)에서는 증류소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 등장했다. 단순히 술의 유행이 아니라, 한국 농업과 식량작물 소비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식량작물 품종 개발과 기능성 연구는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반이 된다. 쌀 소비 감소, 밀 수입 의존, 보리·수수 재배면적 축소 같은 구조적 문제는 더 이상 ‘농업의 문제’만이 아니다. 소비가 없는 생산은 지속될 수 없고, 생산이 없는 소비 역시 산업이 될 수 없다. 전통주는 이 틈을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이제 전통주는 “전통을 지키는 술”을 넘어 “식량작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을 살리는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특히 증류소주 붐은 쌀·보리·밀·수수 같은 곡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전통주 산업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
재 료(2인분) 주재료 딸기(9개), 백설기(1개=290g) 부재료 설탕(4T), 크림치즈(1/2컵), 플레인요거트(11/4컵), 다진 호두(1T) 조리 방법 1. 딸기는 납작하게 썬다. 2. 냄비에 딸기(2/3 분량)와 설탕(3T), 물(5T)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로 4분간 조린다. 3. 조린 딸기즙을 체에 내려 딸기시럽을 만든다. 4. 크림치즈에 설탕(1T), 플레인요거트를 섞어 크림소스를 만든다. 5. 백설기는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운다. 6. 따뜻한 백설기 위에 크림소스와 딸기시럽, 다진 호두를 뿌리고 납작하게 썬 딸기를 얹는다. 단체급식적용법 ▶ 컵에 떡과 소스를 층층이 쌓아 티라미수처럼 만들어도 좋다. ▶ 백설기 대신 호떡 빵, 쌀 카스텔라, 쌀 머핀 등을 사용하면 식감이 더욱 부드럽다.
한 나라의 술은 그 민족의 삶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쌀과 물, 누룩이라는 단순한 재료로 빚어지지만, 그 안에는 자연환경과 농업의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정서가 켜켜이 쌓여 있다. 전통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오랜 세월 축적된 문화적 결과물이다. 우리나라 전통주의 문화적 의미와 풍미를 소개하고 소비자와 관광객에게 정보 제공,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을 아시나요? 다양한 전통주 제품의 상설 전시와 주제별로 전통주 시음과 설명 제공하는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음식업·유통 전문가 대상으로 교육과 창업 상담을 하고, 전통주 관련 자료 안내를 하는 곳이 바로 전통주 갤러리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립하여 위탁운영하는 곳으로 현재는 서울 북촌(종로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와 인접해 방문 접근성이 좋다. 전통주갤러리는 2015년 인사동 쌈지길에 전통주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잠시 강남역 인근에 있던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건물로 이전하였다가 2021년 북촌 한옥마을 주변으로(헌법재판소 앞) 확장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통주갤러리는 단순히 술을 전시하거나 판매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