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햇양파 출하를 맞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직접 '일일 쇼호스트'로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 장관이 19일 오후 1시부터 전북 익산원예농협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햇양파와 수박, 방울토마토 등을 직접 판매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방송에서 양파의 효능과 올바른 저장법 등을 설명하며 소비자들의 구매를 독려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농협 이마켓 채널을 통해 60분간 방송됐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양파절임 소스를, 구매인증 고객 100명에게 멜론을, 리뷰 작성자 50명에게 양파 3kg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방송이 진행된 익산원예농협 온라인 스튜디오는 농식품부의 ‘온라인 직거래 기반 조성사업’ 지원을 받은 곳이다. 직원이 직접 방송을 기획·송출하고 쇼호스트로 나서는 등 ‘산지 직송 라이브 커머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농가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인 우리 농산물을 넉넉히 구매하셔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며 “우리 농업인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실장이 19일 충남 당진시와 홍성군을 잇따라 방문해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실장은 먼저 충남 당진시의 농업수입안정보험 판매 농협을 찾아 보험 가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농업인들과 만나 보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못자리용 부직포 등 주요 농자재의 수급 상황도 함께 살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가의 수입(收入)이 평년 일정 수준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콩, 마늘, 양파, 가을 배추·무 등 전국 운영 14개 품목과 벼, 사과, 배, 고랭지 배추·무 등 주산지 중심 시범 운영 6개 품목을 포함해 총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김 실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 홍성군 일대의 딸기 농가를 방문했다. 현재 영농 재개 상황을 직접 확인한 김 실장에게 현장 농업인들은 "자연재해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특히 딸기 모종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재해복구가 가능하도록 제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정원은 지난 5월 15일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동진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열매솎기(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열매솎기는 나뭇가지에 과도하게 열린 어린 복숭아를 솎아내어 남은 과실이 더 크고 달콤하게 자라도록 돕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특히 고품질 과수 수확을 위해 단기간에 집중적인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작업인 만큼,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의 한 관계자는 "열매솎기는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에 큰 지장이 생겨 걱정이 많았는데, 농정원 직원들이 제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동진 농정원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과 ㈜코리아세븐(대표이사 김대일)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해썹인증원과 ㈜코리아세븐은 지난 5월 12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코리아세븐 본사에서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그린푸드존) 인근 편의점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공조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식품안심업소 준비 업소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 및 지정평가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협력 ▲점포 담당자 및 협력 업체 대상 식품안전 교육 등이다. 이를 통해 편의점 현장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편의점의 위생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식품안심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농촌진흥청과 국내 농기계 산업계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엘에스(LS)엠트론 전주공장을 방문해 스마트 농기계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청장은 LS엠트론 관계자들과 함께 트랙터 생산 설비를 시찰한 뒤,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자율주행 트랙터와 친환경 전기 트랙터의 주행 및 작업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 이 청장은 시연을 지켜본 뒤 “자율주행 및 친환경 트랙터는 우리나라 농업 첨단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첨단 농기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신속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농기계 산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고 공동연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구체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농촌진흥청과 LS엠트론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능형 농작업 구현을 위한 실무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농업 빅데이터’와 ‘노지 스마트농업’ 등 2개 실무분과로 구성된 ‘농촌진흥청-LS엠트론 협력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기술의 완성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정을 나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전국 152개 어린이 관련 시설에 산림조합나눔재단과 함께 2억 3천만 원 상당의 과자류 5,000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에는 일반 과자뿐만 아니라 임산물을 활용한 스낵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국 산림조합과 산림조합나눔재단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일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혜림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문팔갑 산림조합나눔재단 이사장, 송진현 담양군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림조합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산불, 홍수 등 산림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2027년 완공 예정인 ‘동서트레일’과 인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및 안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동서트레일의 전면 개통 준비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미령 장관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동서트레일 12구간중 2.4km 구간을 직접 걸으며 트레킹 노선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운영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2027년 전면 개통 전까지 산림청과 지방정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 시설 등 인프라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동서트레일이 농산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서트레일 12구간의 출발점인 오서산 상담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종합검정실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내에서 종합검정실을 운영하는 17개 시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종합검정실 운영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정밀한 분석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무기질 비료의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토양 검정을 통한 적정 시비 기술 보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비료사용처방 적정 시비 실천 결의도 함께 전개되었다. 농업기술원은 토양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한 흙토람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을 확대하고, 가축분뇨 퇴비와 액비, 농업 미생물제 등 무기질 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유택근 기술보급과장은 농업기술센터의 토양 검정을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며, 무기질 비료 대체 자원을 활용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은 농업 분야 드론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항공방제업 신고 절차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 사고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행정 수요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등 두 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농업인이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해 방제 사업을 하려면 TS에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을 등록한 뒤, 농관원에 다시 ‘항공방제업’을 신고해야 하는 이중 절차의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농업용 드론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항공방제업 신고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정보 연계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농관원의 전자민원 시스템(세잎큐)과 TS의 드론정보통합시스템을 연계하여 기체 정보, 보험 가입 여부, 조종 자격 정보 등 중복되는 제출 서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의 서류 제출 부담은 줄어들고 행정 효율성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된다. 방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1분기와 4분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공급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가 식품 및 외식 업계의 필수 자재인 포장재 수급 안정을 위해 직접 현장 행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4일 금요일,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충남 아산 소재의 포장재 제조업체인 동원시스템즈를 방문해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석유화학 소재의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원료 가격 상승을 예상한 사재기 등 가수요가 발생할 경우, 실제 식품 생산 현장에서 포장재 부족 사태나 가격 폭등 등 시장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정부 합동 점검단은 현장에서 포장재 원료 및 완제품 재고 현황, 전반적인 생산·공급 동향, 향후 원료 수급 전망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포장재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원자재 수급과 관련된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필름 원단 등 기초 원료 수급의 난항, 다층 포장 구조 채택에 따른 생산 공정상의 제약, 그리고 높은 수입 원료 의존도로 인한 대외 변수 취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