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카이노스 농장에서 장미육종 연구기관을 비롯하여 경매사, 업체, 유통업자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국내 육성품종 및 전세계 장미 신품종 전시회’가 열렸다.이날 40여종의 국내 육성 품종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100여 종의 신품종이 전시되어 연구기관, 농가, 경매사, 상인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유봉식 장미사업단장은“국산품종뿐 외국품종 등이 전시되어 경쟁력 있는 장미 생산을 위해 다양한 장미를 접하는 계기가 됐다. 국내외 품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장미 소비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회이면서 직접 농가들을 만나 국산 품종 보급률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올해 국산품종 보급률 목표는 30%이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존의 품종과는 다른 달콤한 완전단감(감은 과실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크게 4종류로 분류되는데 완전단감, 불완전단감, 완전떫은감, 불완전떫은감으로 나뉜다.)품종을 국내 최초로 육성하여 농가 보급에 나섰다. 이에 단감 묘목 교체를 원하는 농가를 위해 국산 품종을 추천했다.단감은 현재‘부유’품종이 전체 재배 면적의 82.5%로 편중돼 있고, 추석에 주로 유통되는‘서촌조생’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낮았다. 따라서 ‘부유’의 편중 재배를 해결할 수 있는 품종과 추석에 출하할 수 있는 조생종 완전단감 품종의 육성과 보급이 필요했다.농촌진흥청은 2012년‘조완’, 2013년에‘감풍’품종을 육성했고 2014년∼2015년 통상 실시하여 농가에 묘목을 보급하고 있다.‘ 조완’은 9월 하순에 수확되는 추석용 완전단감으로, 열매 무게가 200g 내외로 중간 정도이다. 당도는 16°Brix 이상으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식미가 우수하다. 수확 시기가 비슷한 대조 품종인‘서촌조생’은 불완전단감으로 평균 당도 13°Brix∼14.5°Brix이다.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감풍’은 열매가 큰 고품질 완전단감 품종이다. 열매 무게가 400g 이상으로‘부유’보다
농촌진흥청은 2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배 묘목(품종) 갱신기를 앞두고 국산 품종‘조이스킨’과‘그린시스’를 추천했다. 국내 배 시장은 전체 배 과원의 83%가 일본 품종인‘신고’를 생산하고 있어 단일 품종의 편중 재배로 소비자들의 맛과 크기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어렵다. 특히, ‘신고’는 검은별무늬병에 약하고 열매가 큰 편(무게 750g)이라 혼자 먹기엔 다소 큰 편이다.농촌진흥청은 전국에서 5년 이상 지역적응시험을 거친 후 육성한 중간 크기1)의 국산 배 품종‘조이스킨’,‘ 그린시스’를 통상 실시해 올해부터 농가 보급하고 있다.2011년 육성된‘조이스킨’은 과일 무게가 330g으로 성인 주먹보다 크기가 작으며, 껍질이 얇고 질기지 않기 때문에 깎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열매 껍질의 석세포 층이 55㎛∼65㎛(일반품종 150이상㎛)로 매우 얇아 씹을 때 이질감과 쓴맛이 없어 껍질째 먹는 배로 알맞다.익는 시기는 9월 상순(전남 나주 기준)이며, 평균 당도가 15.2°Bx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시원하고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혼자 먹기에도 알맞은 크기로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고급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다.2012년
조달 주기와 조달 방법 조사 참여 가구의 76.0%는 일주일에 1회 이상 채소류를 조달(구입 또는 친지·지인으로부터 얻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1회’ 조달한다고 응답한 가구가 36.8%로 가장 많고, ‘주 2 ∼3회’가 34.2%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주 2 ∼3회’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1.5%p 감소한 반면, ‘주 1회’ 및 ‘2주일에 1회’ 구입하는 가구는 각각 2.4%p, 1.5%p 증가했다. 가구 구성원 수가 많아질수록,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가구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채소류를 자주 조달하는 경향이다. 가구에서는 대부분(71.1%) 채소류를 전부 직접 구입하여 조달하고, 일부는 구입하며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주는 경우가 22.2%에 달했다. 전년 대비 채소류를 전부 직접 구입하거나 전부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주는 것으로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1.8%p, 1.2%p 감소한 반면, 일부는 구입하고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주는 경우는 3.2%p 증가했다. 행정구역별로 읍·면지역에서는 전부 구입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38.7% 로 동 지역의 79.2%에 비해 크게 낮은 반면, 일부(43.7%) 또는 전부(5.9%)를 가족이나 친지로부터
채소/과일/ 임산물구입 시 ‘세척·절단제품’, ‘양채류’, ‘신품종 또는 외래품종 과일’, ‘친환경 인증제품’, ‘GAP 인증제품’에 대한 구입 행태를 조사했다.샐러드용 채소 포장 등 세척·절단제품 구입전년 대비 가끔/자주 구입 가구 6.5%p 증가샐러드용 채소 포장이나 파인애플 등의 세척·절단제품의 경우 구입해 본 적이 없거나 최근 1년 내 구입한 적이 없는 가구가 각각 48.9%, 19.5%를 차지하며, 가끔 구입하는 가구는 29.1%, 자주 구입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2.5%이다. 전년 대비 세척·절단제품을 가끔/자주 구입하는 가구 비중이 6.5%p 증가했다.세척·절단제품의 경우 동지역에 거주하거나 가구원 수 및 연령,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가끔 또는 자주 구입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지역(22.2%)에 비해 동지역(34.0%)에서 세척·절단제품을 가끔 또는 자주 구입하는 비중이 높은 수준이다. 1인 가구는 세척·절단제품을 가끔 또는 자주 구매하는 비중이 27.8% 인 반면, 5인 이상 가구는 42.8%로 높은 수준이다. 가구주 연령이 70대 이상인 경우 세척·절단제품을 가끔 또는 자주 구입하는 가구 비중은 9.1%인 반면, 30대
단국신화와 시작되는 국내 마늘 재배의 역사는 어느 작물 못지않게 길다고 할 수 있다. 세계 평균 마늘 소비량인 1년 1인 기준 1~2kg 수준인데 비해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7~8kg에 이르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결과가 아니라 그만큼 우리 식문화에 차지하는 마늘의 중요성이 크다는 반증일 것이다.마늘 주아재배우리 고유 채소의 하나인 마늘의 재배는 결국 우량 씨마늘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종자로 번식하는 기타 작물과 달리 종구(인편) 혹은 주아로만 후대를 잇는 영양체 번식 작물인 탓으로 해마다 이어지는 재배 중에 각종 해충으로부터 전염되는 각종 바이러스에 복합 감염되어 재배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다. 4~5종 이상의 바이러스가 복합 감염될 경우 수량성은 40~50%까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수량성 증대를 얻고자 한다면 가능한 무병종구(건전 씨마늘)을 얻는 것이 좋다.감자와 마찬가지로 실험실 내에서 무균 조직배양된 마늘 단구로부터 생산된 무병종구의 경우 수량성이 35~45%까지 높아진다. 물론 생산 비용의 문제로 일반 농가에서 무병종구 유래의 우량 씨마늘을 직접 획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반면, 이미 개발된 주아재배법을 활용한다
우리나라도 매년 상당량의 예식용 심비디움 절화를 네덜란드와 뉴질랜드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최근 심비디움 절화는 웨딩부케용에서 일반 소비자를 위한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그리고 꽃꽂이 소재로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앞으로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심비디움 절화 산업현황라틴어로‘물위의 배’라는 뜻을 지닌 심비디움(Cymbidium)은 겨울철에 화려함이 더욱 돋보이는 대표적인 겨울 꽃이다. 중국 춘절에 맞춘 수출 효자 작목으로 12월부터 출하량이 증가하고, 수출의 경우에는 대부분 분화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현지의 면적 확대와 품질향상으로 점차 자국산 판매율을 높여 국내 심비디움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반면 2000년대 후반부터 심비디움 절화 수출이 시작되어 최근 점차 증가되는 추세이며, 2014년의 경우 약 백만 달러로 난 전체 수출금액 7,459(천$)의 13.4%에 해당한다.심비디움의 경우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 지역은 중·소형종의 분화가 주로 생산, 소비되는 반면에 네덜란드와 뉴질랜드 등에서는 대형종을 이용한 절화용 심비디움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도 뉴질랜드로부터 대부분 심비디움을 수입하고 있는데,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기
사과 주산지 8개 시군의 22개 과원에서의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지역 및 발생시기에 따라서 다소 차이를 보이겠지만,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가 과수류의 주요 우점 노린재류로 판단되어진다. 농가에서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따라 노린재류를 방제할 수 있도록 경종적 방법과 화학적 방법을 소개한다.사과원 노린재류 피해상황노린재류는 산림의 낙엽속, 상록수 등의 나뭇가지와 조피사이, 농작물의 잔재물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주로 4월경부터 월동에서 깨어나서 봄철에 열매를 맺는 화본과, 유류 및 두류작물과 유실수 등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개체군의 밀도를 증식시킨다. 7월 이후에는 주변의 두류, 참깨 및 과수 등으로 이동하여 작물 수확기까지 개체군 증식과 더불어 작물에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사과원에서 노린재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2000년 이전까지는 문제되지 않았으나, 그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최근 4년간 사과 주산지 8개 시군의 22개 과원을 대상으로 노린재 피해를 조사한 결과 2012, 2014년에는 발생 과원율이 50% 이상으로 발생이 많았다. 특히 2012년에는 평균 피해과율이 4% 정도로 나타났고, 피해가 심각한 과원은 피해과율이 10
겨울철 건조하고 텁텁한 공기를 행운목, 쉐플레라, 장미허브, 돈나무 등 공기 정화식물로 잡는다.농촌진흥청은 겨울철 건조한 집안의 실내습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는 식물을 추천하고 기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습도는 40%∼60%인데 비해 겨울철 가정의 실내는 30% 이하로 매우 건조한 편이다. 가정에서 식물을 기르면 증산과 증발에 의해 실내에 습도를 높여주게 된다.농촌진흥청에서 식물과 물의 가습 효과를 실험한 결과, 물에 의해 습도가 10% 증가하는 동안 식물은 약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 92종 가운데 가습 효과가 뛰어난 식물을 선발했다. 대표적으로 행운목, 홍콩야자로 불리는 쉐플레라, 장미허브, 돈나무 등이 습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행운목과 쉐플레라는 햇빛이 너무 강한 창가보다는 거실 안쪽에 두는 것이 좋고, 밝을수록 가습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하되 가능한 한 밝은 곳에 둔다. 또 장미허브와 돈나무는 햇빛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베란다나 창가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행운목, 쉐플레라, 돈나무는 손가락으로 흙 표면을 약 1cm 깊이로 만졌을 때 물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 물을 준다. 처음에 식
과일 구입주기와 방법가구에서 과일을 조달(구입 또는 친지·지인으로부터 얻음)하는 빈도는‘주 1회’가 43.0%로 가장 많고, 응답 가구의 67.6%는 주 1회 이상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가구에서‘1달에 1회’미만으로 과일류를 조달하는 것으로 응답한 비중은 1.8%p 감소했고, 2주일에 1회, 주 1회 조달하는 비중은 각각 1.7%p, 1.6%p 증가하여 전년보다 자주 조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집에서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가구는 1.7%이며, 특히 1인 가구에서는 4.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구역상 동지역에 거주하는 가구, 가구 구성원 수가 많은 가구에서 높은 조달 빈도였다. 주 1회 이상 조달 비중이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에서 41.2%인 반면, 300만 원대 가구에서 77.6%, 500만 원대 가구에서 90.3% 나타났다.가구주의 연령이 40대인 가구에서 구입 빈도가 높아 주 1회 이상 구입 가구의 비중이 82.2%에 달하는 반면, 60대인 가구는 59.0%, 70대 이상인 가구는 45.5%로 연령 계층별로 구입 주기에 큰 차이를 나타났다. 교육 정도별로는 가구주가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주 1회 이상 과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