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화 시대 소비자는 소포장을 선호한다. 무조건 싸다고 다량 구매하는 형태보다 먹을 만큼 구입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제 때에 먹자는 식습관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화, 1~2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소비자도 소포장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더구나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현장에는 고령화와 여성 농업인들이 늘고 있어 무거운 작업보다 편리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단법인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에서는 그동안 사과 품목에 대해 15kg 상자 유통을 금지하고 10kg 상자 유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올해 농식품부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농협중앙회, 생산자단체, 도매시장법인 등과 협의하여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사과 소포장 유통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농식품부는 사과 15kg상자 규격을 농산물표준규격에서 제외시켰고, 생산자 단체는 사과 출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했죠. 올 8월부터 사과 소포장 유통이 본격화 되었는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수범 회장은 “15kg 박스가 고령 농가나 여성농업인들에게 엄청 무겁다. 소비자도 구입할 때 15kg 박스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에서 생산하는 비파은은한 향과 단맛이 강하다폐 건강에 도움고품질 비파 생산하기 위해서는 내 농장에 맞는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 비파는 장미과Rosaceae 비파속Eriobotrya에 속하고 비파속 식물은 학자에 따라14~30여종으로 분류하고 있다.중국에는 비파 이외에 대만비파臺灣枇杷 E. deflexa Hemsl.와 운남비파雲南枇杷 E. Bemgalensis Hook.f. 등 15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대부과실이용성이 떨어진다.대만비파는 새순이 붉은 색을 띠어 주로 정원수나 가로수로 이용하고, 비파Eriobotrya japonica만 유일하게 과수로 재배하고 있다.비파는 과육색깔, 과실크기, 과실모양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과피색 또는 과육색에 의한 분류: 백색비파, 홍색(황색)비과실크기에 따른 분류: 소과종, 중과종, 대과과형에 따른 분류: 원형, 타원형, 구형, 난형, 서양숙기에 따른 분류: 조생종, 중생종, 만생 비파 품종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비파의 수확기간은 보통 2주 전·후로 짧기 때문에 한 가지 품종만 재배하면 적과 및 수확시기의 노동력이 집중되고 홍수출하 가능성이 높다. 수확기간이 짧아 농가당 영농규모를 확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