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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홍은표 소장

“다양한 농촌지도 사업 발굴로 농가 경쟁력 강화”

궁극적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러한 농업기술센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과 함께 호흡해 나가고 있다.  



올해 칠월 취임한 홍은표 소장은 “정상혁 군수께서는 학생들이 창업농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역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수님의 농정 철학에 맞춰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다원화된 농업환경에서 보은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새로운 작목 발굴도 중요하지만, 대추나 사과 등 보은 농업의 경쟁력이 되는 작목들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여 또 다른 경쟁력의  원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 시대에 맞춰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직원과 소통하며 잘 사는 보은 농업 농촌
홍은표 소장은 지난 1995년부터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농촌지도사업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 농촌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쳤던 주역이다. 홍 소장은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기후온난화 등으로 잦은 재해와 더 많은 병해충이 발생으로 농업환경이 어렵지만, 보은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과 소통하여 잘 사는 농업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는 외래병해충 출현으로 피해 농가가 발생했지만 예찰 강화와 방제 지도로 피해를 경감했다. 또 수출 방울토마토 농가를 대상으로 분기별 수시로 농약 안전 사용 모니터링과 내적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농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중심의 명품 과일 대추 생산 종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홍은표 소장은 “대추 생산 기반 조성 매뉴얼 개발 보급으로 상품화율 80%까지 올렸다는 것은 직원들의 지도와 농업인의 높은 참여 결과 덕분이다. 이상 기상에 의한 서리, 낙과, 고온장해 등 기상재해 피해가 심각했는데, 품목반 중심으로 주요 시기별로 기상재해 사전 대책을 강구하고, 방상팬, 과원 미세살수 장치 설치로 재해 피해를 경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대추산업에 총력
“보은하면 대추잖아요. 재식거리, 저수고, 비가림시설,친환경 관리 등으로 대추의 크기와 맛 그리고 신선도까지 탁월합니다. 재배기술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했고 농가들이 실천했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추 가공품도 다양하고 대추 농가에서 대추 카페를 열어 보은 대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죠.”
홍은표 소장은 “대추전문인력 리더 양성과 거점농가를 육성했다. 올해까지 대추대학 졸업생은 987명이 수료했다”고 말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 작목반 순회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농업기술센터 내 대추 실증포장 등을 상시 교육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보은 대추는 농업인과 지도사가 강의할 정도 대추 전문 지도사가 배치됐고, 재배기술도 안정적으로 구축됐다.

홍은표 소장은 “스포츠 메카 보은군은 스포츠를 통해 연간 25만 명 이상의 선수들이 와서 보은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고, 보은 관광이 활성화되면 이것이 곧 지역 발전이 된다. 따라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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