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활용하여 농업의 6차산업화, 경관농업단지 조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면서 여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올해 농업인에게는 경영비를 절감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명품 여주가지 생산기반 조성시범사업’,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사업’, ‘고구마생산 일관기계화기술시범’, ‘복숭아 6차산업화 기반 조성사업’ 등 총 59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농업인들은 유용미생물공급사업과 농기계 임대은행 운영을 가장 만족 해 한다.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 여주 농업인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