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화 시대, 농업도 흐름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경쟁력을 키워야합니다. 시장 지향적 프로세스를 밟아 수출과 마케팅전략을 세워 품질 좋은 밀양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진출 소장은 “FTA시대 농업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출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 중심의 1차 농업만으로 어렵다. 가공, 체험 등을 결합한 6차산업이 어우러진 스토리가 있는 상품, 농산물 소비 트렌드 맞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밀양농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