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향 김치는 5℃에서 12일 저장시 ㏗ 4.29, 산도 0.97로 나타나 숙성이 완료됐다(표 2). 미생물의 변화도 저장 12일에 총균 6 ㏒CFU/g, 6.7 ㏒CFU/g 범위로 저염 김치를 제조하는 경우, 최대 숙성에 이르는 데는 2주 정도 소요되어 유통기한 연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고들빼기 김치의 숙성온도별 품질은 0, 5℃ 숙성시 15일째에 ㏗ 4.3, 산도 0.93~0.94로 숙성이 완료됐다. 왕고들빼기 선향의 1차 수확 잎과 2차 수확 잎을 이용하여 김치 제조시 숙성 17일째에 ㏗는 각각 5.1, 5.0 이었고, 산도는 0.63, 0.62 범위를 유지했다.<팜&마켓매거진 1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