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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에서는 어떤 구근 절화류를 선호할까요?

겨울철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실내 환기가 어렵다. 이때 꽃 장식 등 실내식물이 상대습도를 높여 건조한 실내공기를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향기나 화사한 색상으로 실내 분위기 전환에도 효과가 좋을 듯하다.

요즘 거리 꽃집을 지나다보면 크고 화려하기보다는 작고 귀여운 꽃다발이나 테이블 장식을 위한 상품이 많아 쉽게 접할 수 있다. aT 화훼 공판장 내 생화매장에서 글라디올러스 이외 나리, 아마릴리스, 히야신스, 알스트로메리아, 칼라, 다알리아 등의 구근 화훼류가 출하 유통 중에 있다. 일부 아마릴리스, 히야신스 등 수입 절화도 12~15천원/속(5개 1속)으로 판매 중에 있다.

프리지아는 흰색, 노랑, 빨강, 분홍, 보라 등 다양한 꽃색과 꽃모양에 향기가 좋아 인기가 좋다. 국내에서는 주로 노란색 품종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보라, 흰색, 분홍색 프리지아도 유통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절화로 이용되고 있고 최근 분화도 증가되고 있다.<팜&마켓매거진 1월호 게재>

워드: 프리지아, 샤이니골드, 꽃시장, 구근절화류, 최윤정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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