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추는 4등분해 두꺼운 줄기 부분에 천일염(1/2컵)을 뿌린 뒤 소금물(소금 1컵+물 1.5L)을 부어 6시간 동안 절인다. 2.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체에 받처 물기를 뺀다 . 3. 찹쌀가루에 물(1컵)을 부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되직하게 풀을 쑨다. 4. 귤은 껍질을 벗겨 양파와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 5. 무와 홍고추는 채 썰고, 쪽파는 비슷한 길이로 썬다. 6. 찹쌀풀에 손질한 채소와 귤즙, 천일염(2t)을 섞어 속을 만든다. 7. 물기를 뺀 배추에 소를 조금씩 고르게 펴 바른 뒤 밀폐용기에 담는다. 김치가 익으면 국물이 넉넉해져 국물과 같이 제공한다. 배추와 무는 한입 크기로 납작 썰어 귤소를 넣고 버무려도 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재 료 ◦ 주재료 밤(12개), 당근(¼개), 표고버섯(1개) ◦ 부재료 식용유(2큰술), 물(1컵), 설탕(1큰술), 맛술(1큰술), 간장(3큰술), 올리고당(2큰술) 조리 방법 1. 밤은 껍질을 제거하고, 당근과 표고버섯은 한입 크기로 썬다. 2.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큰술)를 두른 뒤 깐 밤과 손질한 채소를 넣어 5분간 볶는다. 3. 중간 불로 줄인 뒤 물(1컵), 설탕, 맛술, 간장을 넣어 뚜껑을 덮어 10분간 익힌다. 4. 뚜껑을 열고 센 불로 올린 후 올리고당을 넣고 수분이 없을 때까지 볶는다. 5. 그릇에 담아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당근, 표고버섯 대신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좋다. - 촉촉한 알밤조림을 원한다면 마지막 수분 없애는 과정을 빼도 좋다. - 올리고당 대신 물엿을 사용해도 좋다. - 곤약, 미니새송이, 닭가슴살을 넣어서 장조림을 해도 좋다. - 청양고추를 어슷썰어 넣고 조림을 하면 단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재료 ▶주재료: 오이(1개), 양파(1/4개), 홍고추(1/2개), 유자(1개) ▶부재료: 소금(1/2T), 설탕(1t), 연겨자(1/2t), 간장(1/2t) 조리방법 1.오이는 길게 4등분해 씨를 제거한 뒤 막대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두껍게 채 썰고,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어슷 썬다. 2.오이에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인 뒤 나온 물기를 제거한다. 3.유자는 반 갈라 즙을 짜고, 껍질을 얇게 벗겨 잘게 썬다. 4.유자즙에 유자껍질, 설탕, 연겨자, 간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볼에 채소,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단체급식적용법 - 아이들이 먹을 때는 연겨자를 뺀다. -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한 맛을 내도 좋다.
재 료 ◦ 주재료 사과 1개, 불린 백태 100g, 불린 서리태 100g ◦ 조림장 물 200g, 간장 60g, 설탕 100g, 조청 100g 청주 30g, 참기름 15g, 통깨 10g 조리 방법 1.백태와 서리태는 깨끗이 씻어 5시간 정도 불려준다. 2.사과는 씨를 제거한 후 2.5×2.5cm로 자른다. 3.조림장은 물, 간장, 설탕과 청주를 섞어 두 개의 냄비에 1/2씩 붓고 서리태와 백태를 따로 끓여준다. 4.③의 콩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거품을 걷어내며 충분히 졸여준다. 5.④의 콩이 익으면 백태 냄비에 서리태를 섞고,조청을 넣어 윤기나게조린다. 6.⑤의 국물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②의 사과와 함께 버무리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백태와 서리태를 한꺼번에 졸여 이용해도 좋다. - 사과대신 잔멸치를 이용해도 좋다.
재료▶ 주재료: 청포도(10알), 리코타치즈(1컵)▶ 부재료: 땅콩(1/2컵), 호두(2T), 식초(1T), 꿀(2T) 조리 방법1. 껍질을 벗긴 땅콩과 호두는 잘게 다진다.2. 청포도는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담갔다 헹군 뒤 물기를 뺀다.3. 리코타치즈로 청포도를 감싸 동그랗게 뭉친다.4. 꿀을 입힌다.5. 다진 견과류를 겉면에 묻힌다.6. 완성. 단체급식 적용법 청포도를 반으로 썬 뒤 모든 재료와 고루 섞어 샐러드 메뉴로 배식해도 좋다.
재료 ▶ 주재료 : 도토리가루(1컵), 블루베리(1컵), 청오이(1/3개), 파프리카(1/2개), 쌈채소(8장) ▶ 부재료 : 소금(1t) ▶ 양념장: 간장(3T), 참기름(1T), 물(1T), 다진 쪽파(1T), 다진 홍고추(1T) 조리 방법 1. 도토리가루에 물(4컵)을 섞어 10분간 불린다. 2. 블루베리에 물(1컵)을 넣어 곱게 갈아 체에 내린다. 3. 도토리가루를 푼 물과 블루베리를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중간 불로 끓인다. 4. 농도가 되직해지고 푹푹 거리며 끓어오르면 소금을 넣고 섞은 뒤 5분간 뜸을 들인다. 5. 용기에 부어 서늘한 곳에서 4시간 이상 굳힌다. 6. 오이는 어슷하게 납작 썰고, 파프리카는 채 썰고, 쌈채소는 한입 크기로 썬다. 7. 굳힌 묵은 먹기 좋게 납작 썬다. 8. 채소를 깔고 묵을 얹은 뒤 양념장을 끼얹는다.
재료 ▶ 주재료 : 애호박(1개), 새우살(1컵), 달걀(2개), 밀가루(4T) ▶ 부재료 : 소금(1/3t), 식용유(3T), 청고추(1/4개), 홍고추(1/4개) ▶ 새우살 밑간 : 청주(1t), 밀가루(1T), 다진 파(1½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조리 방법 1. 애호박은 1cm 두께로 썬 뒤 병뚜껑을 이용해 중앙의 속씨를 제거하고, 고추는 길게 반 갈라 송송 썬다. 2. 믹서에 새우살과 밑간 재료를 넣고 갈아 섞는다. 3. 애호박은 새우살로 속을 채운 뒤 밀가루를 묻혀 털어낸다. 4. 달걀을 풀어 옷을 입힌다. 5.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고추 고명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건진다. 6. 완성.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애호박새우전과 양파두부찜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료 ▶ 주재료 : 보리 1컵, 쌀 ½컵, 좁쌀 ½컵 ▶ 부재료 : 상추 10장, 양파쌈장 150g 조리 방법 1.보리는 체에 올려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물을 붓고 한번 끓여 통통하게 한다. 2. 쌀과 좁쌀은 각각 체에 얹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 3. 양파쌈장(양파 30g+된장 30g+고추장 10g+콩가루 10g+다진마늘 15g+다진파 30g+참기름 15g+깨소금 10g)을 준비한다. 4. 삶은 보리와 쌀, 좁쌀을 섞어 밥물을 자작하게 부어 밥을 짓는다. 5. 밥이 되면 상추에 한 잎 크기로 양파쌈장과 쌈을 싸서 제공한다. 6.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