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째 천안 배의 역사성을 이어가는 장덕용 배 농가는 1982년도 농촌진흥청 과일저장고 표준설계도에 따라 지었다고 한다. 너무 신기하여 영상에 담았다. 그때의 과일저장은 어떻게 했을까요? *장덕용 배 농가의 이야기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7월호>에 게재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루브르 박물관 컨벤션(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2022 파리 K-Foo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프랑스 현지 코로나19 완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 수출기업의 유럽시장 개척과 현지 K-Food 소비 붐 조성을 위해 파리지역 최초로 B2B․B2C 통합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했으며,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이자 파리의 심장부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컨벤션(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개최해 K-Food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특히 행사 사전 예매만 4천 여장이 팔렸으며, 행사 당일 입장 대기줄이 박물관 대기줄보다 길게 늘어서며 7천여 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B2B 행사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수출상담회와 마켓테스트로 진행됐으며, 국내 29개 수출업체와 유럽 13개국 51개사 바이어가 참여해 27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4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떡볶이, 소스류, 한식 밀키트 등 7건의 현장계약 MOU가 체결돼 실질적인 수출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B2C 행사는
수박을 보는 순간 가슴이 뛰네요. 이렇게 잘 생긴 수박을 보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올해도 수박 농가들은 정성을 다해 맛있는 수박 농사를 지었네요. 광주원예농협을 나오면서 감동적인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면산 둘레길 걷다가 쪽동백나무 보고 걸음 멈추다.
사당역에서 저녁 퇴근길에 위로가 되어준 산을 보았다. 한때 나도 저 산도, 저 구름도 좋아했는데...
여름으로 가는 길에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에 갔다. 그때는 5월이었는데, 지금은 7월이다,,,, 5월 중에 방문했을 때,그곳에서 흥미롭고 매력적인 곤충이야기를 들었다. 아무튼 귀뚜라미 노래를 담았다.
이쯤에서 조금만 가면....
보은군 보은읍 생활개선회(회장 김미숙)가 지난 7일 보은읍 전통시장에서‘경로당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 6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400kg로 만든 백설기 85박스와 요구르트 32박스를 65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김미숙 회장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쌀 소비가 늘어 쌀값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읍 생활개선회는 1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보은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