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김병원 회장은“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더욱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성공적인 아시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민속놀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는 8월 25일 오후 4시부터 밀양백중놀이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무술년 칠월 백중날을 맞이하는 풍농(豐農)기원 농신제(農神祭) 공연과 부산 동래야류(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공연, 구미 무을농악(경북도 무형문화재제40호)공연 등을 연출하여 한판 축제로 전통문화의 백미를 선보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벌교읍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10일 벌교읍 장도 농작물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수도작 및 밭작물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 은진면에 소재한 의신감리교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은진면 교촌2리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와 지역 어르신을 초청, 사랑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봉사는 의신감리교회 주최로 서울 목동 세신감리교회 청년봉사자들을 비롯해 서울예고 미술학과 교사와 학생 등 20여명의 정성으로 이뤄졌다. 당초 교촌2리 도로변 집 도색으로 기획했으나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마을이 벽화를 통해 활기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을도로 일원 담장 벽화그리기로 추진해 봄동산, 석양, 바닷속 풍경 등 멋진 벽화거리를 선보이게 됐다.
담양군은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끽하는 야간 관광상품인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 별빛․달빛 여행’ 인문학투어를 매달 운영하고 있다. 8월 11일 토요일에는 담양 별빛여행이 진행되며, 오는 9일까지 별빛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별빛·달빛여행은 담양 죽녹원에서 소설가의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들으며 밤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대숲 산책로와 천연기념물인 관방제림의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천안시 성환읍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에서 풀사료로 쓰이는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의 한 고추 밭에서 농부들이 땀을 흘리며 고추 수확을 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5일 아침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아침 햇살을 가득 안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이채롭다.이곳은 마치 시원한 숲 속 동굴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메타세쿼이아길을 걷노라면 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특유의 짙은 향과 피톤치드의 상쾌한 향기를 맡으며 느긋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김태석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8월 3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백합종구 전문생산단지(대표 이명용)’와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에 위치한 ‘귀둔화훼수출단지’를 찾아 백합절화 및 종구생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이달 12일까지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조생종 사과 ‘썸머킹’출시기념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