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농협 청과사업국이 공동으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5월17일부터~20일까지 4일간 경기 성남에 있는 하나로 마트 성남유통센터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흑토마토 보급 확대를 위한 판매전'을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의 농산물 최대 유통조직인 청과사업국과 대한민국 최고의 육종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에서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고품질 국산 흑토마토 신품종인 블랙체인지 토마토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였다.또한, 블랙체인지 흑토마토 이외, 기능성 오렌지 대추 토마토인 ‘티와이시스펜 토마토’, 고당도 대추방울 토마토 인 ‘하이큐 토마토’ 등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토마토 품종을 하나로 마트 성남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블랙체인지 흑토마토는 기존 국내 토마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외국산 흑토마토 대비 식감이 아삭하고 맛이 좋으며 경도가 강하여 생식과 샐러드용 뿐만 아니라 조리용으로도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또한 일반 완숙토마토 대비 토마토 고유 기능성 성분이 고함유 된 건강 토마토로 루틴 20배, 쿼세틴 11배, 배타카로틴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유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등을 즐겨 먹었다면 맛있고 신선한 알칼리성 식품 오이를 챙겨 먹자!오이는 많은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숙취·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 우리 몸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능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과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는 4월 30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김기주 과장,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오이생산자협의회원,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오이데이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오이데이 행사에는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전시, 시식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 오이의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에게 홍보했다. 농식품부 김기주 과장은 “오이는 예전부터 귀한 식품이었고, 지금도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채소이다. 오이데이를 맞아 신선하고 맛있는 오이를 생산하는 생산자에게는 감사함을 전하며,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챙겨주는 오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강성채 회장은“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범국민 오이소비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오이데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이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5월의 첫 주말을온갖 봄꽃이 만개한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농심체험한마당에서 보내자!센터에 따르면 현재 농심테마파크에는 고양이발톱, 마르고나, 아르메리아 같은 야생화부터 꽃양귀비, 목마가렛 등 초화류가 만발했다. 또한 농심테마파크 내 풍차로 오르는 데크길 사이로 만개하는 영산홍과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과 식물들은 농심테마파크를 넘어 당진을 대표하는 봄 명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최근 들어 꽃들이 피기 시작하면서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휴일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5월 3일부터 5일까지 농업테마파크 일원에서는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11회 가족과 함께하는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가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기간에는 ▲나는야 꼬마농부 체험 ▲트랙터 장난감 타기 체험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해나루쌀 떡메치기 체험 같은 농업과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또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우리쌀로 만든 먹거리 장터 등 여러 부대행사도 많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류영환 소장은 “황금연휴 기간에 많은 분들이 농심체험 행사에 오셔서 농업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병호 사장은 양재동 화훼사업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화훼산업 현안사항 및 금년도 중점추진사항을 점검했다.이병호 사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이후 위축되었던 화훼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중도매인 매장을 순시하는 중 한 중도매인은 “요즘 꽃을 사가는 사람이 적다”며 “꽃을 선물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부탁했다.또한 경매시설을 점검하고 분화온실, 절화매장 및 화환점포 등을 방문해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화훼유통 선진화는 꽃문화 확산 및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이를 위해 화훼농가,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와 aT 화훼사업센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꺼운 줄기나 잎 등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음이온이 많아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서함양 등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등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회장 노성명)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aT 화훼공판장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품은 돌나물과 다육식물 350점, 선인장 20점, 메셈 50점, 수공예화분 100점 등으로 총 520여종의 식물이 전시됐다. aT 이병호 사장은 “단순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화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 세계적인 명품․명작, 희귀품을 한 자리에 모아 다육식물 전시회를 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도 고급다육식물의 매혹을 흠뻑 느끼고 길러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다육식물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전국에서 동시에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 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158개 시군에서 5만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김병원 회장은 고구마 종순 정식작업장에서 이날 전달한 레이져 균평기를 시연하면서 “전국 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절화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공동 준비위원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구본대 한국절화협회 회장)는 전국 절화단체 리더간담회를 마치고 3월부터 권역별 교육 중이다. 4월 6일까지 경남권, 충남권, 전북권, 수도권 등지 농가 교육을 했고, 대구 경북권, 전남권, 강원 충북권, 부산 경남권 등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9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90% 가까이 자조금 ‘절화 의무자조금 동의서’를 작성도 했다. 강성해 공동 위원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위기의 화훼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절화 의무자조금에 대해 동감하고 있다. 화훼산업의 중흥은 이제부터다”고 말했다. 구본대 공동 위원장은 “지역마다, 농가마다 의무자조금에 대한 시각 차이는 분명히 있다”며 “그러나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우와~ 맛있는 논산딸기축제다! 차별화된 체험행사와 매년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세계화 축제로 발돋움하는 성과를 거둬 2014년부터 4년연속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지역 문화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논산친환경딸기 브랜드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
농협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를 개최했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 Co.op마트에서 사과, 배, 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 할인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하여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22일본원3층 대회의실에서 강원사과 연구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여‘18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병해충 예찰 방제,수확 후 관리기술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