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22일본원3층 대회의실에서 강원사과 연구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여‘18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병해충 예찰 방제,수확 후 관리기술을 협의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김석기)는 16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한반도농협(강원도 영월) 주부대학 동창회원들과 함께 농담토크를 진행했다. ‘농담토크’ 행사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선진국의 농식품융복합화 성공사례에 대한 학습과 농식품산업 아이디어발굴을 위한 토론을 통해 농업농촌 가치확산은 물론 농업6차산업화와 농가소득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김석기 원장은 “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소비자인 여성들에 대한 농업가치확산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AP인증을 받은 농업인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 먹거리 생산과 관리 강화와 GAP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었다. 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은 16일 충남 금산군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차 GAP농업인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대회 및 충남지부 GAP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성 차장은 “농업현장에서 GAP를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실천기술 개발과 농업인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GAP인증을 받은 농산물의 인지도와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8일 평창 산채연구소에서 도 및 시군 농촌진흥관계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군의 가뭄대책과 봄철 영농추진 및 주요사업을 소통하는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여 현안을 토의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하여 ‘청년농부 미래농업 일자리 특별관’을 운영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청렴인’은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이석형 회장(전 함평군수)의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은 이석형 회장이 2014년 산림조합 중앙회장 취임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한 부패방지와 공정, 청렴 등 산림조합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이며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함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 명예회장에도 선임됐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선정 소감과 명예회장 선임에“우리강산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와 더 큰 사랑을 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중앙회는 이석형 회장의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명예회장 선임에 맞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업무협약은 청렴직원 육성 지원
원북면 반계리 주민들이 봄의 전령사로 손꼽히는 태안군의 대표 특산물 달래를 수확하고 있다. 태안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과로와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어 도시민들의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22일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 동물의료센터 3층에서 열린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여 회원과 농가를 격려했다. 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내 염소산업은 다른 가축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약용에서 육용으로 육류소비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소산업 발전을 위해 개량방법을 확립하고 사양관리와 질병관리 등 전문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 보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수가 지나 얼어있던 대지가 녹으면서 남도의 들녘은 영농이 한창이다. 21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화죽리 서동 들녘에는 봄감자 파종으로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맛이 좋기로 유명한 보성감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금 파종한 감자는 5월 말부터 수확을 한다. 회천면과 득량면은 득량만이 인접해 있어 해양성기후로 온난하여 감자 재배지로 최적지이며, 면적은 1천ha로 전남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는 21일 대여농기계 선정 및 구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위원회는 농기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농업인 등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해 대여농기계 선정 및 구입에 관한 사항, 대여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농기계대여사업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농기계안전교육 참여 농업인 및 농기계대여은행 이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지난해 운영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용 굴삭기 등 농기계대여은행 대여용으로 15종 25대, 지역농협으로의 농기계대여은행 위탁운영용으로 16종 26대 구입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토대로 농기계 구입을 조속히 이행해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안에 농업인에게 대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대여은행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1개소와 지역농협으로의 농기계대여은행 위탁운영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지역농협으로의 농기계대여은행 위탁운영을 2개소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