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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충주농업기술센터 정진영 소장

“농부천하지대본을 목표로 농촌진흥사업 추진”

“우리가 농업인들을 존경과 가치의 대상으로 본다면 ‘농자천하지대본’이 아니라 ‘농부천하지대본’을 목표로 농촌진흥사업을 펼쳐야 합니다. 농정과 달라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동량면대전리 소재로 이전하여 미래농업의 중심, 사람을 키우는 농업기술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업 혁신과 통합적 농촌지도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세대교체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정진영 소장은 “미래농업은 젊은 농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지속 가능한 농업이다. 식량안보, 안전한 먹을거리, 스마트팜 등 AI가 동반된 농업 등을 포함한 것을 미래농업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미래 농업 중심에 서려면 미래농업을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 농업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세 가지 사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현재 우리의 농업은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한 송이 아름다운 봄꽃이 피어나듯 모든 농업관련기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머리를 맞대고 창의적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다면 충주 농업의 미래는 분명히 밝다고 강조했다.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정진영 소장의 인터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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