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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시장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화훼산업의 기반유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작목발굴은 물론 품종, 재배기술 개발 및 산업화 등이 요구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화훼재배현황’을 보면 국내 화훼산업은 2019년 기준 재배면적 4,936㏊, 재배농가 수 6,918호, 생산액 5,385억 원으로 2005년 대비 재배면적 37.9%, 재배농가 46.2%, 생산액 47.7%가 감소했다. 


수입 현황은 2005년 28,855천불, 5,396톤에서 2018년 80,799천불, 19,448톤으로 수입액 280%, 수입량 360%가 증가했다. 

화훼류 수입액을 원화로 환산(1$/1,160원)하면 약 937억 원으로 국내 생산액 5,385억 원의 17.4% 수준에 이른다.

이렇듯 화훼류 재배면적 감소와 수입 화훼류 증가에 따라 국내 화훼시장의 품목별 점유율과 유통 품종 수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품목별 점유율은 장미, 국화, 백합, 카네이션, 거베라 등 전통적 5대 절화작목의 aT 화훼공판장 경매 점유율이 감소했고, 리시안서스, 수국, 기타 화훼류 등은 증가했다. 특히 작약, 조팝나무 등 기타 화훼류는 2006년 23.1%에서 2016년 36.4%로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2대 화훼작목인 장미와 국화의 aT 화훼공판장 상장의 경우 점유율은 감소했지만 2006년 장미 208, 국화 89품종에서 2016년 장미 278, 국화 291품종으로 유통 품종 수는 증가했다. 

한편 절화용 수국은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화훼재배현황’ 통계조사 작목으로 지정됐다. 전국 21.8㏊(2019, 72농가)의 39%인 8.5㏊(24농가)가 전라남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분화용 수국은 재배면적과 생산액 조사가 전무한 실정이나 aT 화훼공판장 상장액 기준 7위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분화용 품종 육성, 고품질 규격품 생산을 위한 재배 및 종묘생산 기술 개발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국은 화훼산업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과 품종수가 증가한 유망한 작목이다. 필자는 수국 품종의 개발부터, 재배기술, 활용 방법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와 재배사례를 소개하고, 재배현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 등을 연재를 통해서 독자와 재배농업인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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