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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는 500~600개 정도의 치유농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비교적 소규모 형태를 취하고 있고, 다양한 사회적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학교, 보건, 사회적 치유 서비스를 농장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유치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학교 프로젝트 또는
과제물, 특수아동에 대한 교육, 정신질환 환자 대상 활동,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대부분이 소규모의 형태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대부분 지역의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프랑스와 벨기에 플랑드르에서는 치유농업의 시작점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치유농업은 거의 모든 사회적 연대의 중요한 활동으로 표현되거나 드러나고 있다. 치유농업 활동이 예를 들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개인 연대 기반사업의 원동력이 된다는 점은 여러 연구(van Schaik, 1997; Iommi, 2005; Zamaro, 2002; Baars & Bloksma, 2008)에서 논의되어 왔다.


사회적 농장의 수는 사회/의료 서비스 사회농업의 대다수 제공자가 가족 농장이 많은 네덜란드와 플랑드르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들 국가에서, 민간 사회 농장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플랑드르(벨기에)는 2003년 45개에서 2007년 258개로 증가했고, 네덜란드에서는 1998년 51개에서 2007년 756개로 증가했다. 두 국가 모두, 민간 사회 농장의 수만 증가했고, “기관이나 보호시설의” 사회 농장의 수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벨기에는 정부 차원에서 2000년부터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2000년에는 치유농업활동을 제공하는 농장 경영주가 100명이 되지 않았고, 이들은 대부분 소규모의 개인 농장형태로 운영되고 있어서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다. 또한 법적문제, 다른 사회적 산업들과의 차별문제, 치유농업 경영 고객에 대한 보험 문제 등의 이유로 지원이 어려웠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치유농업에 대해 더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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