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인삼 주산지의 전통성과 명품 인삼 명예를 지켜 나가겠다는 강렬한 동기가 작용하여 뜻있는 농부들은 유기농인삼 재배를 시작했다. 강한 의욕과 절실함으로 무장하여 성공의 결실을 일궈가는 용감한 농부들, 유기농인삼 국가대표라고 불릴 만큼 관행농법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고 있는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이사장 이영호)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유기농인삼을 생산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결과 이제는 화장품 원료와 기능성 건강식품회사로 납품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