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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의 글>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 교육장’ 경험 가치 높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의 시설을 보완하고, 환경개선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고도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2027년까지 총 150개소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농업에 대한 정보 획득부터 다른 사람의 농업도 공유, 검색하면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것. 따라서 귀농인이든 청년농업인, 일반 농업인을 비롯하여 실패를 하고 싶지 않은 농부들에게는 최근 몇 년 사이 주목받고 있고, 농부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공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도 농부들에게 분명 스승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짧은 기간일지라도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 먼저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며, 이러한 경험은 농가 자신에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는 참여하는 농가들에게 얼마나 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느냐고 아주 중요하다.

 

아무튼 농촌진흥청의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경험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상승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며, 앞으로도 지원금보다 더 많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확대되길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발행인 | 문학박사  최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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