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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프루트의 재배작형은 크게 동계 무가온 재배와 동계 가온 재배로 구분할 수 있다.

무가온 재배에는 노지재배와 비가림 재배로 구분되는데 노지재배의 경우 이론상 가능하지만 실제 재배 현장에서는 쉽지 않다. 매년 묘목을 정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착과까지 나무가 충분히 자라지 않아 수량이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는 작형이 비가림 재배이다. 노지보다 10~20일 일찍 정식하여 나무의 생육 시기를 늘려줄 수 있으나 월동재배는 불가능하다.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착과한 과일 수확이 끝나면 전정 후 덕에서 모주를 내려 땅에 눕히고 보온 재료를 덮어서 월동한다. 보온덮개, 비닐, 축열물주머니를 이용하여 겨울 동안 보온해 주고 이듬 해 2월 하순에 다시 덕에 올려 재배하면 된다.

 

동계 가온재배를 할 경우 생육을 위한 최저기온은 5℃ 이상이며 12℃ 이상 유지해야 과일의 착색율이 높아지고 수확을 앞당길 수 있다.

 

그러나 난방비 부담 등을 고려하면 동절기에 5℃ 이상 유지하여 겨울을 안정적으로 넘기고 전년도 10월 이후 착과한 과일을 이듬해 2~3월에 수확하는 작형을 권장한다.

 

2~3월 수확을 일찍 끝내고 전정시기를 앞당길수록 2,3년 차의 봄에 착과시기를 당길 수 있다.

착과 시기가 당겨지면 이른 더위(주간 30℃, 야간 25℃ 이상)로 인한 화진편상(꽃떨이)을 피할 수 있어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다음 호에서는 <정식 포장 준비와 묘목 선택>에 대해 연재한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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