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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 박공주 과장

“창조적인 농업인재 양성으로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

농진청 역량개발과에서 추진하는 공무원 교육은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앙단위 교육을 받은
공무원이 도 단위 현장교육으로 또다시 시·군단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창
출한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훈장이다. 중앙공무원 교육에서 출발한 교육이 농촌
지도 현장의 모습을 바꿔나가고 더 나아갈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농업 경쟁력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
고 있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 3.0 가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직원역량을 강화하면서 농가소득까지 창출하는 농진청 역량개발과가 지난해 인사혁신처로부터 최우
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농진청 농업인교육의 역사성을 만들어 나가는 역량개발과 박공주
과장의 리더십이다.



공무원 현장강사 교육, 그 아름다운 훈장
바로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것
농진청 역량개발과에서 매년 현장강사를 5천명배출하면 26만명의 농업인들이 교육을 받아 농가 소득을 창출한다는 것은 한편의 드라마이다. 특히 강의교안 신규 콘텐츠, 분야별 전문강사, 일터학습중심의 새로운 교수방법 등을 활용한 과정운영으로 농진청 농업인 교육의 역사성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박공주 과장은 역량개발과로 부임한 후 연구교수제도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1차 고객인 과의 직원들부터 역량교육을 시작했고 연구와 지도, 정책 등을 연계한 현장중심 실용교육으로 강사를 양성하는 품격 있는 교육기관으로 완성시켰다. 중앙공무원 교육에서 출발한 교육이 농촌지도 현장의 모습을 바꿔나가고 더 나아갈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농업 경쟁력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
박공주 과장은“고객이 만족하는 농가 맞춤형 인재 강사를 양성한다는 것은 농업농촌에 대한 사명감이 아주 투철해야 한다. 역량개발과 전 직원들은 고객이 만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연구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교육훈련 강사와 교육 운영요원의 전문성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큰 자산이 아닐 수 없다. 계약직부터 모든 직원들은 고객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연구교수와 함께 구상하여 매년 3분 의 1이상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으로부터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 또한 우리 직원들의 자존감도 높이고 교육의 질도 향상시키며 농가 소득 창출까지 연결된다는 것은 큰 보람이라고 생각하며 교육이 거듭나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3월호에 자세히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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