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 임시공휴일이 결정되면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과 함께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가까운 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