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주재료 홍시 2개, 곶감 2개 부재료 죽순 200g, 양파 100g, 애호박 80g, 가지 100g, 홍·노랑 파프리카 1/3개, 식초 60g, 설탕 12g, 유자청 20g, 소금약간 조리 방법 1. 홍시는 망채에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2. ①에 홍시와 식초, 설탕, 유자청, 소금을 혼합하여 소스를 냉장 보관한다. 3. 죽순은 끓는 물에 데쳐서 모양을 살려서 썰어둔다. 4. 양파는 3등분으로 자르고 가지와 애호박, 홍·노랑파프리카는 1×4 cm로 썰고, 곶감은 채로 썰어 준비한다. 5. 재료는 팬에 기름 없이, 또는 오븐에 모두 구워서 준비한다. 6. 구운 채소와 죽순을 접시에 담고 홍시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단체급식적용법 홍시소스는 구운 채소뿐만이 아니라 신선채소, 모듬과일 또는 육류와 혼합샐러드 등 모든 샐러드 재료의 소스로 활용하면 좋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업사이클링 푸드Upcycling Food가 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부산물이나 폐기물과 같은 상품 가치가 낮은 자원 등에 새로운 기술을 투입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업사이클링 푸드 산업의 전 세계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530억(한화 약 70조 원)도 분석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4.6%로 향후 2032년에는 약 833억 달러(한화 약 1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리사이클링Recycling은 원래 재료의 본질적인 형태를 변경하지 않고 최소한의 변경으로 다른 제품을 변환하는 과정이라면, 업사이클링Upcycling은 폐기물이나 부산물 등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예술적 또는 환경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변화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못난이 농산물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 만든 절임, 피클 등의 저장식품 울퉁불퉁 채소 절임(한국) 있으며, 버려지는 과일에서 추출한 영양성분을 활용한 과일 젤리(미국), 과일을 건조해서 만든 과일 건조칩 등이 있다. 농식품연구소는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K-딸기의 무한한 가능성,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미래가치를 논산시가 만들어 나갑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 행사 승인! 함께 응원해 주세요~” 논산시는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열리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에이티(aT) 센터에서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정필 소장은 “딸기 하면 논산딸기라는 이미지가 정착되어 농가들은 최고의 명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이제는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 수출 확대로 세계시장에서도 논산 딸기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딸기 생산량, 재배면적, 농가 수 등 관련 지표도 1등인 논산은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이다. 전국 유일의 딸기연구소가 있어 설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국산 딸기 품종 점유율은 96.3%로 농가들의 자긍심도 대단하다. 대한민국의 딸기가 세계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오는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논산시 허영환 농촌활력과장은 “과채류 가운데 딸기 품목이 2022년 기준 1조 4천억 원 생산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은 우리 과일 대축제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조합원들과 방문했다. 이상기후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도 맛있는 배를 생산한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아울러 지역별 대표 과일과 국내에서 개발한 다양한 신품종, 대표과일 수상작 등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과일을 살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했다. 11월 21일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과일·성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했다. 나주배원예농협(이동희 조합장)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도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맛있는 나주배를 선보였다. 이날 관람객들은 맛있고 시원한 배를 비롯하여 다양한 가공품도 만날 수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했다. 2011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열네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접할 수 있는 행사로 국산 과일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유통 환경 변화를 대비해 적극적인 홍보 및 대응 방안의 기회를 갖는 과수 분야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향긋한 과일에 이끌림! 건강한 일상을 반올림!’을 표어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확의 뿌듯함을 담아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전시·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주제 전시, 홍보·판매,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주제 전시관은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을 전시하는 대표과일관, 주요 7대 과종의 기능성 및 효능을 소개하는 과일 기능성관, 국내 육성 신품종을 소개·홍보하는 신품종관으로 구성됐다. 홍보·판매관에서는 시식 코너를 통해 지역별 대표 과일과 국내에서 개발한 다양한 신품종, 대표과일 수상작 등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과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동
학명 : 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증상 주로 잎에 발생하는데 무늬가 일정하지 않은 갈색의 반점이 생겨 점차 확대되며 나중에는 병반끼리 합쳐져 대형 병반으로 된다. 병환부는 찢어지기 쉽다. 병든 잎은 점차 황화하며 말라 죽는다. 병원체 : Phoma sp. 진균계 > 자낭균문 > 좌낭균강 > 얇은공버섯목 > 작은쌍포자균과 > 반점균속Phoma에 속한다. 병원균은 분생포자각과 분생포자를 만든다. 분생포자각은 흑색 소립모양으로 그 안에 무수히 많은 분생포자를 내포하고 있다. 분생포자각의 직경은 160㎛이다.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 단간형, 크기는 2~3×4~12㎛ 정도이다. 발생생태 6월 하순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까지 확대된다. 심하게 발생하면 발병엽율이 20% 이상에 달하기도 한다. 최대 발생시기는 8월 중순이다. 특히 병원균은 분생포자로 공기를 통하여 전반 된다. 생육기에 비가 많이 올 때 발생이 심하다. 방제 방법 •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을 제거한다. • 통풍과 투광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 배수를 좋게 하거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재배한다. • 발병초기에 등록약제 아족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 플룩사피록사드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농가가 당장 필요한 것, 영농 현장의 시급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줘서 kg당 생산비를 2.3% 가량 절감했고, 토마토 생산량은 증가했죠. ‘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는 김동관 자원경영과장님을 비롯하여 김병삼 팀장, 김민현 연구사 모두 고맙죠.”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1월 21일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전남 무안)에서 ‘고구마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와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이하 고구마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고구마 생산자, 산업체를 비롯해 지방 농촌진흥기관, 농촌진흥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구마연합회는 고구마 수확이 전국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인 11월 21일을 ‘고구마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해마다 개최되는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고구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도 고구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고, 고구마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학술토론회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이형운 연구관의 '고구마 육종 방향 및 신속 보급 방안',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상혁 팀장의 '당진시 ‘호풍미’ 브랜드화 사례 발표', 무안군신활력사업추진단 박혜진 자문위원의 '무안군 고구마 융복합 산업화 전략', 무안군신활력사업추진단 신승호 사무총장의 '고구마 산업에서 효과적인 계절근로자 운영 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전분용 고구마 유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