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생산과정의 경쟁력은 세종농업 전체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공급이 홍수 출하된다면 아무리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없죠.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농산물 기획생산 지도를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전 직원들은 생산부터 안전성까지 맛있는 농업, 도농상생의 농업, 새로운 고부가가치 먹거리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은주 소장은 “로컬푸드직매장의 생산농업인을 조직하고 교육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들에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소비자에게는 농산물의 가치를 생각하게 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도농상생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농업의 공익적 역할이 크며,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소장은 세종의 로컬푸드직매장은 생산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을 보여줬다. 안전하고 신선한
“지난해 순창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1256ha 규모로 전북도내 최대 인증면적이죠. 청정 순창의 농업 경쟁력은 친환경농업과 치유농업이라 생각하며, 소비자 만족과 순창 고객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구연 소장은 “2012년부터 100억원을 투자하여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이 마무리되어 축산순환자원화센터, 산지유통 및 체험시설, 친환경 벼 건조 저온저장시설을 갖췄다. 2019년 유기농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올해부터 유기농업기술개발과 실용화 연구 위해 100억원을 투자하는 친환경농업 연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의 역할“소비자는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안정, 관리안정, 안전한 먹거리를 식탁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올해 8월부터 가동되면 교육, 실습, 현장학습 등을 체계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이구연 소장은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친환경농업의 핵심인 유기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업인들의 교육을 통해 관행농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저비용 유기농자재 생산과 공급 등으로 농업인들에게는 친환경농업의 질적 성장을 가져올 핵심 사업이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이끌어 나가는 든든한 멘토,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프리미엄 굿뜨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석우 소장은 취임 후 시설원예농업이 발달된 부여군의 이점을 살려 수박, 밤, 방울토마토, 양송이, 멜론, 딸기, 표고버섯, 오이 등 ‘부여 8味’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농산물 생산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석우 소장은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힘은 농산물의 가치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다. 부여농산물의 파워, 지속 가능한 부여 농산물 가치를 위해 프리미엄 굿뜨래 농산물 브랜드는 필요하며, 이것은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부여농업의 가치는 굿뜨래공동브랜드가 이끌어왔고, 그 중심에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있었다. 굿뜨래 부여공동브랜드는 5회 연속 국가브랜드대상과 농식품파워브랜드 6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석우 소장은 “위기의 순간 눈을 돌리면 더 좋은 기회가 온다. 수입농산물이 쏟아지는 시대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찾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 개발이 시급하다. 따라서 농업인들과 함
“한국농업의 차별화된 전략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하죠. 시장개방 확대, 급격한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혜자 중심의 밀착형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전력투구합니다.” 강성수 소장은 농업은 가치 있는 산업이므로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 있는 천안농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 늘 ‘소비자가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는데, 직원간에 배려와 이해를 갖고 천안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강 소장은 "천안은 이미 유비쿼터스농업을 시작했다. 축산분야 ICT농업을 시작으로 농업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강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신기술 보급과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차별화된 농업을 만들어 나가는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양현모 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은 경쟁력 있는 농업, 돈 버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양현모 소장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업도 생산만 하면 팔리는 농업은 지났다. 소비자의 농산물 소비트렌드를 파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전력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진천 농업인들이 더 잘사는 강한 진천농업·농촌을 목표로 농촌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한 진천농업을 만들어 가는 양현모 소장은 생거진천 쌀 브랜드가치 향상과 생산비 절감, 특화작목 집중육성과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축산업 강화, 인재 농업인 육성,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내부역량 강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소장은 “생거진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진천지역은 양질의 토질이면서 지하수가 좋아 생산하는 농산물이 맛있고 신선하다. 특히 진천쌀, 수박, 오이, 토마토, 멜론 등은 소비자 인지도가 높다. 생산 농가들도 자긍심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작목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작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농업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야 합니다. 1차산업에 그치는 농업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재배하는 작목들을 6차산업화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입니다.” 하남선 소장은 “농업도 소비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수입 농산물이 쏟아지는 시대에 단순 먹거리 생산만으로 소득창출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 내는 차별화된 6차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농가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은 양잠·뽕산업의 최적지 “농산물은 먹거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의약, 식품, 관광, 체험 등의 관련산업과의 연계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며 농업에 대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안의 양잠·뽕농업을 먹고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전 직원들이 함께 뛰고 있습니다.” 팜마켓매거진 6월호 게재 60~70년대는 국가기간산업이었던 양잠·뽕산업이 중국산과 부족한 노동력으로 사양산업이 됐다. 그럼
“재배기술, 경영, 정보 등의 활용으로 소비자 지향농업일 때 농업의 경쟁력이 결정 된다고 봅니다. 가속화 되는 개방화 시대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권역별 농업의 패러다임으로 상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행복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농업기술센터는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심교 소장은 “농업은 아이디어와 재배기술 등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산업이다. 상주의 곶감, 한우, 시설오이, 육계, 양봉 등은 전국 1위, 쌀과 배는 경북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5월호 게재 농업 자체가 값진 보석이며 상주의 자랑이다 ‘찾아오는 상주 농업·농촌’이라는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육심교 소장은 “상주의 자랑은 단언컨대 농업이며 핵심산업으로 상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단순한 먹을거리 생산이 아니라 차별화된 품질과 생산량이다. 곶감, 배, 쌀, 한우, 오이, 양봉 등이 1순위를 유지하고, 생산액도 1조 2천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상주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한 품목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농업
“농업도 원스톱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자연스런 덕목입니다. 늘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농가들이 농업기술센터에 왔을 때 여기저기 담당자를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이 일대일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있죠. 또 농산물 품질은 가격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 향상을 위해 모두 직원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이경애 소장은 올해 원스톱 서비스 실천뿐 아니라 젊은 농업인 육성, 새로운 부가가치 작목 도입, 친환경농업, 농업기술센터 브랜드 상품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팜&마켓매거진 5월호 게재> 돈 되는 안성농업 만든다 “타 지역에 비해 작목이 다양하며 쌀, 배, 인삼, 한우, 포도 작목은 브랜드 가치가 높습니다. 최근 화훼, 신선채소, 특작류 등도 급격히 증가하는데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값지게 노력하고 있죠. 경기도와 농진청 주관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6차산업 성과확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지향 농업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 시장을 주도할 담대한 구상을 통해 안성 농산물 가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판로 확보가 더 중요하며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재배기술에만 치중한 지도사업이 아니라 생산부터 유통, 판매 구현까지 전력투구하여 아산농업인들에게는 소득창출,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상필 소장은 “복기왕 시장께서 농업에 대해 해박하시고 무한애정을 쏟고 있다. 특히 농업농촌 발전 없이 산업 발전 없다며 살아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업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경쟁력 있는 아산농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군정에 맞춰 아산농업농촌이 한 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농업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 농산물의 기적 소비자의 프레임 안으로 아산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진심어린 농심을 담아 맛있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그 중심에서 남상필 소장은 예측할 수 없는 농업트렌드에 도전하면서 동시에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진격하고 있따. 올해도 농산물브랜드 ‘아산맑은’ 품목 실적을 올리기
“FTA 시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죠. 앞으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기본이며 생산·판매 전략을 세워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농업인 스스로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오백영 소장은 “판매전략, 자기 농산물에 대한 분석 등 경영에 소홀했었는데 이젠 농업은 경영이다. 판매와 유통마케팅 분야에 중점을 두고 둬야 한다. 농업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 “이천은 우수농산물 생산지역입니다. 특히 쌀, 복숭아, 사과, 딸기, 꿀, 돼지, 한우 등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죠. 하지만 국내 농산물 소비시장이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고, 경쟁력 있는 이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전 직원들은 현장 중심, 맞춤형 눈높이 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오백영 소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천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농가들의 치열한 노력이 있기 때문에 이천농업은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소장은 특히 “앞으로 농
‘청양의 미래, 농업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자농촌만들기를 위해 청양군 주요 특화작목 재배 경영모델을 제시하며 맞춤형 농업기술을 펼쳐 나가는 강상규 소장. 농가 소득 5천만원, 억대 농부 500호 배출 목표를 위해 올해도 혁신적인 전략으로 치열하게 지도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강상규 소장은 청양농업이 갖고 있는 잠재적 자원을 찾아내고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도전해 나가며 21세기에 걸맞은 청양농업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청양농업 제2 도약 강상규 소장은 2020 부자농촌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넘버원 청양농업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농업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청양군이 2016년 말 농업소득 4101만 6000원, 억대농부 359농가로 충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타 시·군보다 월등히 높은 농업예산 투입과 일관되게 부자농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억대농부 500호,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반드시 달성하고 위기의 농업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