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입니다 자료 정리 하다가 강대석 회장의 딸기 맛이 떠 올라 이제야 영상을 올립니다. 취재 기자가 너무 게을러 졌어요~~ 맛있는 논산 딸기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강대석 회장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하세요.
청년 농부는 이 마을의 이장이기도 하다. 벼농사밖에 모르는 마을에서 꼬꼬마 양배추를 재배하여 새롭게 소득작목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전통적으로 벼농사를 짓는 논에 누가 꼬꼬마 양배추를 재배하겠다고 할 수 있을까? 청년 농부는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에 발맞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도전했다. 이제는 꼬꼬마 양배추를 1년에 9만 9173㎡(3만 평) 재배하는 소득 창출의 중심에 서 있다. 든든한 소득작목으로 한 차원 발전시켜 나가는 멋진 청년 농부에게 이제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향한다. 그 주인공이 바로 박종대 대표이다. 참고로 동영상 속에 회색티셔츠 입은 양배추 농부는 청년 농업인이 아니고, 옆에 양배추를 자르고 들고 있는 분이 청년농업인 박종대 대표입니다 <달콤살벌한 양배추 농사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팜&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안성지역에서 G마크인증 배 생산하는 이호경 대표의 배 농장을 방문했다.배나무와 함께 바쁜 봄날을 보내는 이유를 들어 보았다.이호경 대표가 과원에서 하는 작업은 배나무 가지 유인작업이라고 하는데....
북적거리는 지하철에서 꽃 향기는 마냥 기분 좋게 만들거나 지친 몸에 좋은 기운을 선사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서 개최한 ‘잘 피고 오래가는 국화·백합 콘테스트’는 마치 꽃 전시회처럼 도시민들에게 ‘와우~아름답다’, ‘향기롭다’는 감동을 줬다. 특히 지하철이라는 답답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여유롭고 향기롭게 만드는 꽃 전시회 같은 공간이 아주 신선했다.매헌역에서 백합과 국화꽃을 만난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꽃 전시회를 볼 수 있다니 깜짝 놀랐어요.”, “꽃은 향기도 좋지만, 꽃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지하철에서도 꽃 전시회를 하나요?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aT 화훼공판장에서 개최하던 콘테스트를 유동 인구가 많은 신분당선 역사 내로 장소를 옮긴 것은 aT화훼공판장센터 이문주 센터장의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문주 센터장은 시민과 함께 즐기고 느끼는 콘테스트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지하철에서 꽃 콘테스트를 개최하기까지 다각도로 노력했다. 그리고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매헌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의 바쁜 출퇴근길에 국화와 백합 향기를 전시하여 꽃 콘테스트를 보는 시민들은 ‘행복하다’는 감성을 느꼈다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배민호)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일인미술관 앞에서 열린 2018년 ‘제 5회 배먹는 배데이’행사에 참석했다.한국배연합회 배민호 부회장은 “마음은 농촌” 건강한 선물은 우리배“라는 배데이 취지문 낭독과 ”우리배를 드시면 건강 두배~ 행복 두배~“라고 개막 선언했다.이날 배민호 조합장은 “금년처럼 힘들게 농사지은 적도 없었다”며 “소중한 한 알 한 알의 우리배가 소비자에게 귀한 선물이 되고 배의 효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상시적으로 배를 섭취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오이처럼 작을 때는 수세미 전을 해 먹구요. 된장찌개 넣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약간 더 큰 것은 닭백숙할 때 넣으면 마늘을 넣지 않아도 닭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수세미를 잘라보면 섬유질이 반쯤 정도 생겼을 때 수세미즙을 만듭니다." 서공식 대표는 아주 어렸을 때 감기에 몸살을 앓을 때면 어머니께서는 대문 끝에 심어져 있는 수세미오이를 따다가 삶아 끓인 물을 마시게 했다. 맛이 없어 먹지 않으려고 하면 억지로 먹이곤 하셨다고 한다. 또 수세미오이 수액을 받아서 먹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눈밭에서 일 해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수세미오이 생과 판매는 매년 증가하여 농장 규모를 1500평까지 확대했다가 노동력 부족으로 600평으로 줄였는데 물량 확보를 위해 내년에는 1000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충남 태안에서 가을의 향기 소국을 만났다.칠순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고품질의 소국을 생산하여 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는 김선준 대표.태안 국화의 명품화를 위해 태안군 국화연구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품격 있는 국화를 생산하는 주인공이다.100평에 2300~2500단 생산하는 소국은 서울, 부산, 광주 지역으로 출하한다.'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폭염으로 과수 농가도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팜&마켓 TV에서는 충주에서 30년 이상 사과를 재배하는 박한규 대표의 사과 농장에 왔습니다. 만나 보겠습니다.대표님 안녕하세요?지금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 시기인가요?지금 사과원에서는 유인추 제거 작업 시기인데, 요즘 햇볕이 뜨거워서 제거하면 사과쪽에 햇빛이 강하게 내릴 것 같아서 유인추 제거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사과밭에 와도 해야할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홍로 품종은 열매를 가리는 잎을 제거해야 하는 시기인데도 폭염이 지속되다 보니 이파리를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 너무 뜨겁다 보니더위가 지나가고 햇볕이 엷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죠너무 뜨겁다 보니 농장에서 해야 할 일이 없네요. 사과알이 온도에 맞춰 대과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뜨겁다 보니 과일이 크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대과도 귀할 것 같고, 사과 생산량이 평년작에 비해 30~40% 감소할 것으로 봅니다. 농가에서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햇볕을 가려줄 수도 없고, 하늘에 맡기고, 빨리 더위가 지나가고 햇볕이 엷어졌으면 하죠. 사과는 10월말 11월초 수확하는 부사 품종입니다.저희 농법은 유인추
파주시 광탄면 소재에 있는 국화 농장입니다. 폭염 속에서도 국화 모주 모종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국화 재배 50년째인 이만백 대표의 농장입니다. 알비닐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국화 모종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일반 비가림 온실에서 국화 삽목을 트레이 모종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토양에서 직삽 모종 재배합니다.직삽 모종값과 노동력을 절감합니다.이 온실에서 모주 모종 재배 15일 후에는 삽수를 채취하여 냉장 저장하여 9월 초에 본포에서 정식하고, 1월초부터 5월 말까지 수확합니다. 삽목의 기본 원리에 맞춰 차광망 시설없이 5년 전부터 전문적으로 직삽 모종 재배합니다. 이 방법은 노동력을 절감되고, 경제적 혜택이 있다고 봅니다.<팜&마켓매거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