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로 딸기 수확 시기가 3월 초부터 시작됐다. 딸기 수확은 보통 12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지만, 안효태 대표의 수확은 조금 달랐다. “폭설 피해로 원래 계획보다 하우스를 두 번 지으면서 정식이 늦어졌어요. 2월 중순에 정식하고 3월 초부터 수확을 시작했죠. 다른 농가에 비해 넉 달 가까이 늦었지만, 그 덕분에 여름까지 수확이 가능해졌어요” 그는 늦어진 수확을 단점이 아닌 차별화 요소로 전환했다. 물론 여름철 딸기 가격은 낮지만, 수확을 이어가면서 소득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는 “7월 첫째 주까지는 무난히 수확이 가능할 것 같다”며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길게 수확하고 싶다”고 전했다. 딸기 수확이 끝나면 체험 콘텐츠가 사라진다는 것이 고민이었다. 그래서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한 6,611m²(2,000평)의 논에서 쌀과 콩을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출하처는 안성 지역 농협 두 곳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이다. “아스파라거스 수확 물량이 애매하다 보니 대형마트보다는 직거래와 인터넷 판매에 의존하고 있다. 앞으로 유통 경로를 늘리기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이현진 대표의 농사이야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덕중 부회장은 수경재배 쪽파의 장점으로 다음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덜 받고, 둘째는 연작장애가 없고, 셋째는 작업이 편하다는 겁니다. 여기에 또 하나 중요한 건 농약을 거의 쓰지 않아 무농약에 가까운 재배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는 특히 노지 재배보다 병해충 발생이 적고, 농약 사용이 크게 줄어든 점을 강조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과수 농가의 현실은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십 년 단위의 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 수명 10~20년 단위로 과수 갱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묘목 품질에 따라 과수 농가의 수익성과 경쟁력이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묘목 산업은 단순한 묘목공급이 아니라, 국가 농업정책의 지속성과 직결된 전략 산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박철선 회장은 “농업의 최전선에서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묘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의 농업 기반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는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 천재안 책임원입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5월 8일 , 아산지역 사과는 잘 자라고 있다. 올해는 수확하는 시기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했다. 아산지역에서 아버지의 과수원을 이어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송근흥 대표를 만났다. 과수원길이 그야말로 정원을 걷는 듯 힐링 공간이었다. 농부는 경사 과원이라 농사짓기 쉽지 않다며 미소를 지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내가 몰랐던 누에구나. 어쩜 이렇게 귀엽지..후후후후 누에, 너는 더 예쁘다.
너무 앙증스러워 올렸는데, 잡초 이름이 틀렸나보다, 애기땅빈대 잡초라고 올렸는데, 비단풀 약초라고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