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까지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패인이 열린다. 홍대 근처 카페꼼마에서 프랑스 치즈를 만났다. 2024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학교에서 오프닝 이벤트 미디어 세션 세미나도 개최했다. 유럽연합EU,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관계자의 인사말과 함께 샤우로스, 똠, 꽁떼, 리바로, 푸름므당베르 등 프랑스 치즈를 차와 마시면서 오감이 행복한 하루였다. 1교시 정통치즈 입문시간, 2교시에는 도서관에서 정통치즈 퀴즈, 3교시 과학실에는 후각, 4교시 미술실에는 시각, 점심시간에는 매점에서 맛있는 치즈를 만났다.
청양에서 치유농장을 경영하는 김미연 대표는 치유농업 학교 교과 관련 지천 생태 환경 교육도 진행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더 맛있는 수박, 더 다양한 애플수박을 먹을 수 있다. 지금 현장에서 재배하는 더드림 애플수박 전문 종자 회사의 장광영 대표를 만났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365일 농사일을 하는 작목보다 그래도 대추나무 농사일이 낫다. 1월부터 2월까지 대추나무 전지과 전정작업한다. 4월 정도 되면 이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PLS에 맞게 작물보호제를 사용한다. 5월 말쯤 되면 꽃이 피고, 꽃을 잘 살펴보면서 잿빛곰팡이 발생 등일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물론 돌발해충 발생이 많아 4월부터 방제가 시작된다. 6월에는 대추 열매가 많이 달리지 않으면 톱으로 나무 아랫부분을 겉으로 상처를 낸다. 이렇게 박피를 하면 적화와 적과를 방지할 수 있다. 이곳 농장에 700주 식재했는데, 인부를 사서 하면 나무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는 김 회장이 직접 박피한다.8월이 되면 더 이상 과일이 떨어지지 않고, 10월 중에 수확하고 11월에는 감사 비료를 주면 대추농사는 끝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청주지역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청년농업인 홍윤기 대표. 25종의 채소류 등을 생산하여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4h 활동도 즐겁게 하면서 우리 농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좀 쉬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쉼이 필요한 사람들, 즉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과 같이 했으면 했죠. 그래서 저희 치유농업의 키워드는 ‘쉼이랑 동행’이에요.” 이 대표는 “이제 4년 차이다. 치유농업사 자격증도 획득하고 도예를 전공한 아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관련 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교육을 통해서 치유농업사 자격증과 치유농장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 화훼인은 대책없는 한국 에콰도르 SECA 국회 비준을 결사반대한다. 하나. 정부와 국회는 한국 에콰도르 SECA에 따른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피해 조사를 다시 하고 과거에 체결된 베트남, 중국, 콜롬비아 등과의 FTA에 따른 피해 보상 및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SECA에 따른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SECA로 인한 농가 손해보상 및 폐업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현장 농가에 도움과 지원이 되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라.
'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 2024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포니 말을 만났다.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여 승마 체험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나처럼 다 발걸음을 멈첬다.
축적된 재배기술력으로 고품질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부여의 청년농업인 김유빈 대표. 올해 수해 피해를 입었지만, 빠르게 복구하고 또다시 도전하고 있다. "스마트팜 농업은 데이타 농업이라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한다.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재배기술력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여주 지역에서는 박신영 청년농업인이 아내와 함께 공심채를 재배하여 동남아시아 식료품점으로 출하하고 있다. 그는 “3천 평 규모 가운데 1천 평은 아열대 채소가 차지하고 있다. 청년농업인이 여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특히 아열대 채소를 전문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시범농가로 선정해 줘서 시설하우스 환경이 업데이트됐다. 덕분에 자신감도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가격 등락폭이 큰 기존의 원예작목 재배 규모를 줄이고 아열대 채소 전문 농장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