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옥 대표는 “하우스 내의 환기가 아주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보온덮개를 9시가 조금 넘으면 벗기고, 9시 40분 정도에서 10시가 되면 터널하우스의 비닐을 벗긴다. 또한 이중 하우스도 환기시킨다. 3시 정도에는 이중하우스 비닐을 다시 내리고, 4시~4시 20분이 되면 터널비닐하우스의 비닐을 다시 씌우고, 마지막으로 줄을 당겨 보온이불을 덮어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 교육은 일상적인 스마트농업 교육이 아니라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스마트농업 교육은 집합교육과 현장컨설팅 교육으로 진행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협력 농장인 충남 공주의 심비디움 농장은 우리 품종 재배와 냉방, 양액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한 해 3,000만 원 이상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물 올림 바스켓과 국산 난 인증 스티커를 활용해 ‘해피데이’, ‘러블리스마일’ 등 주요 품종 9,185본(줄기)을 2018년부터 네덜란드, 미국 등 5개 나라에 수출하며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품종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분무경(에어로포닉스) 배지에서 생산하는 유럽형 포기상추들이 마치 꽃다발처럼 예쁘고 깔끔해 보는 것만으로 힐링 되는 공간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조인준 팀장은 “에어로포닉스(분무경)양액 공급과 수열히트펌프를 활용한 재배기술로 연간 8~10기작 유럽형 포기 상추를 생산하는 청년농업인이다. 열심히 배우고 자기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시장에서 좋아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늘 감동한다. 겸손하면서 담대하게 농업을 이끌어나가는 멋진 청년농업인”이라고 소개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기초반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 받았다. 평택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가공기술을 습득하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김현진 대표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바쁘게 배우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좋은 상품을 출시한다는 것에 자부심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무가 몸에 좋다고 하여 월동무를 샀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요리 좀 하려고 꺼내서 자르는 순간, 이게 뭐니? 월동무를 구입한 *살* 매장 방*점에 전화했더니 구입한 지가 1월이 아니라서 환불은 안 된다고 한다. 대기업 친환경단체조직 매장에서 무시당하는, 농민보다 힘이 더 없는 나는 소비자인듯. 겉은 월동무가 싱싱하다. 그런데 속은 까만 동굴이다. 나머지 한 개는 가운데가 구멍났다. 이것은 소비자가 냉장고에서 보관을 오래하거나 잘못해서 나타난 증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를 생산할 때부터 이 월동무는 이렇게 생산된 것이다.
“70년 된 배나무에서는 20kg 상자로 30 박스 수확하죠. 그 비결은 토양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또한 이 나무를 자세히 보면 2년 된 가지, 3년 된 가지 많잖아요. 햇가지를 5~6년 주기로 받아서 수확하고 잘라냅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송현선 회장은 4화방까지는 균일하게 생산한다. 수확량이 쏟아질 때는 몇 톤을 생산한지를 모를 정도이다. 다만 선별을 7단계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출하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이 기사는 월간<팜앤마켓매거진>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토경 고추 재배에서는 병해충 관리도 더 신경 써야 하고, 농작업도 더 힘들고 고추 품질도 떨어집니다. 반면에 양액재배는 재배 관리부터 수확량, 품질까지 차이가 확실합니다.” 민종걸 대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확량이 내가 재배했던 토경재배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 토경에서는 병해충 걸리면 얼마 따지도 못하고 농사를 접어야 하는데, 양액재배에서는 원하는 만큼 재배하고 수확한다. 무조건 기분이 좋아 농사짓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사각사각 맛있는 단감이나 홍시를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