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24.3℃
  • 맑음강릉 27.7℃
  • 맑음서울 24.4℃
  • 맑음대전 25.2℃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4.5℃
  • 맑음광주 26.4℃
  • 맑음부산 22.0℃
  • 맑음고창 23.7℃
  • 맑음제주 20.3℃
  • 맑음강화 20.2℃
  • 맑음보은 24.7℃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병해충 방제 & 잡초

딸기 세균모무늬병 전염원은 월동된 식물체와 죽은 조직이다. 높은 습도 조건에서 병반의  세균액이 2차 전염원이 된다. 
빗물 또는 위에서 물을 줄 경우 병이 확산된다.

딸기 세균모무늬병은 높은 주간 온도(약 20℃)와 낮은 야간온도, 높은 상대습도, 잎의 결로 시간이 긴 경우 발병률이 높다.

주요 발생 시기는 육묘기에는 6월~8월에 발생하고, 정식 포장에서는 10월~1월에 수확 주까지 발생한다. 

잎, 엽병, 런너, 꽃받침, 꽃에 발생하고 초기 하엽 표면에 수침상으로 모무늬 증상을 나타낸다. 이 병징을 햇빛에 비추면 투명하게 보이고 노란색의 달무리를 형성한다. 과습 상태에서 병반 위에 세균액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후 상위 엽에도 발생하며 부정형, 적갈색의 반점을 형성하고 결국 괴사하게 된다.


 딸기 세균모무늬병 잡초에 대해서는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9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