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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맹성규 의원, 스마트팜 원활한 운영 위한 빅데이터 관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0월 13일 국정감사에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에게 스마트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빅데이터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디지털화된 생육환경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작물을 생육하는 스마트팜의 경우 이제까지 해당 작물에 대해 축적된 빅데이터가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팜 전체 농가 대비 빅데이터 축적에 동의하고 제공한 농가는 10%에 불과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기술 보급 및 안착을 위해 2020년에만 24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낮은 빅데이터 축적량으로 인해 원활한 스마트팜의 운영과 안착이 힘들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스마트팜의 성공을 위해서는 빅데이터 축적이 핵심적”이라며, “앞으로 농림부에서 스마트팜의 보급을 촉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만큼 농촌진흥청에서도 빅데이터 축적과 관련 기술 개발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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