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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강소농 배항배 대표의 체리 재배


기자는 시설 하우스와 노지에서 재배하는 배항배 대표의 체리 농장을 둘러봤다.


노지의 체리 나무는 투박하고 힘센 장사처럼 보였다. 시설하우스의 체리 나무는 Y자형으로 정리 정돈이 잘 된 느낌이면서 안정적인 수세에서 주렁주렁 열매가 달렸다.


 노지의 체리 나무는 접목 상태, 나무 수형이 불량해 보였고, 시설하우스 체리나무는 생산성이 높은 나무 수형을 갖춰진 것 같았다.


이곳 농장에서는 5월 25일부터 체리를 수확한다. 체리나무 한 그루당 50kg 수확 목표라는 그의 체리 농사를 스케치했다.
   

<팜앤마켓매거진 21년 6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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